푸꾸옥 혼똔섬 썬월드 워터파크 vs 빈원더 테마파크 아이와 해외여행 어디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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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혼똔섬 썬월드 워터파크 vs 빈원더 테마파크 아이와 해외여행 어디갈까?

안녕하세요 빌딩마마입니다.

푸꾸옥 여행을 다녀오고 난 뒤부터

맘까페와 여기저기 푸꾸옥가는 분들 글이 더 눈에 들어오고 마구 댓글 달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가기좋은

푸꾸옥 대표 테마마크인

그랜드월드 빈원더 테마마크와 혼똔섬 썬월드를 비교해보려고 해요.

포스팅 순서는

혼똔섬 썬월드 워터파크

빈원더 테마파크

입니다.

혼똔섬 썬월드 워터파크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마지막날 갔던 혼똔섬인데요.

포스팅 전 소감부터 말씀드리지면 키 110cm이상 물놀이 좋아하는 유딩 초딩을 키우신다면!!!! 꼭 가보셔야 할 곳입니다.!^^

혼똔섬에 가는 케이블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한 20분?은 타야 섬에 도착합니다.

바다 위를 지나가는 느낌 아래 풍경이 예쁘기도 하지만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전처럼 꾸민 거대한 신전이 오션월드를 떠오르게 합니다.

인터넷으로 케이블카 + 썬월드 티켓을 사신 후 사진에 보시는 시간에 오셔서 케이블카를 타셔야되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11시반 부터 1시반 사이에는 운행을 안하기 때문에 그 전에 오셔야합니다.

또 썬월드는 4시반이면 대부분 어트렉션이 닫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시설이 좋지 않고 수건은 별도 구매여서 수건을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에 긴 이동시간때문인지 아이들이 화장실을 찾았는데요

케이블 카에서 에스칼레이터 내려와서 오른쪽위 사진에서 보시는 기프티샵 주변에 화장실이 가장 가깝습니다.

그 후 락카룸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게 되는데요.

시설이 꽤 열악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미리 래쉬가드로 갈아입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물품 보관함에 옷이나 가방을 보관 하시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가봅니다^^

유수풀. 파도풀에서 쓸 수 있는 구명조끼가 군데 군데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구명조끼 컨디션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지퍼가 고장난 게 많았어요.

전체 지도를 먼저 훑어 봅니다.

85~103cm

104~117cm

118~130cm

130cm~

이렇게 키를 나눠서 이용가능한 슬라이드가 나눠져 있습니다.

저희 둘째기준 104~117cm도 충분히 탈게 많아서 이 정도 키면 재밌게 놀 수 있답니다.

작은 아이들을 위한 물 놀이터도 있어서 어린 친구들은 여기서 주로 놀고 있었습니다.

슬라이드나 놀거리가 많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쉬지 않고 원없이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또 슬라이드가 길더라도 대부분 가파르지 않아서 겁이 많은 저희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수풀도 꽤 길지만 슬라이드가 워낙 재밌는 게 많고 다양해서 인지 인기가 없었습니다.^^

한쪽에 파도풀도 있는데요.

파도 풀 파도도 크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에 좋습니다.

썬월드 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피자와 파스타류를 팔고 있었는데요.

직접 도우를 반죽해서 만들어 주는 피자라 그런지 꽤 맛있었습니다.^^

그 외 거의 80도 경사로 떨어지는 슬라이드와 어른들이 타도 재밌고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다만 끝나고 나올때 샤워하기 불편한게 큰 단점인데요

아이들은 래쉬가드 입은 채로 호텔가서 씻기고 어른들은 물로만 행구고 나왔습니다.

저도 처음엔 외국까지 가서 워터파크를 가야하나 싶었지만 아이들도 저도 기어 푸꾸옥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푸꾸옥 빈 원더 테마파크

쉐라톤 호텔에서 가까운 빈원더는 우리나라로 치면 에버랜드인데요.

놀이동산, 워터파크, 싸파리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빈원더 가는 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놀이동산 테마마크와 워터파크 두군데만 갈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빈원더에 가는 분들께 드리는 팁이라면

아이가 120 cm 이하인 분들은 노는데 제한이 많은데요.

우선 아이가 120cm이하라면 놀이시설을 이용하실 때 분수대 오른쪽 아래방향 부터 가시면 좋습니다.

반대쪽은 전부 무서운 놀이기구이면서

키도 안될 뿐더러

언덕!! 이라 금새 지치게 됩니다.

오른쪽 아래방향이 대부분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도 둘째가 키가 작다보니 다른 곳은 거의 못가고 이 근처에서만 놀았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이 메인 분수대 입니다.

사진이 별로 없는데도 포스팅 한 이유는

제가 정보가 부족해서 많이 해멨기 때문입니다 ㅜㅜ 제 기준 생각보다 볼 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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