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 푸꾸옥 직항 항공권 그랜드월드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 푸꾸옥 직항 항공권 그랜드월드

베트남 최남단에 있는 섬 푸꾸옥은

한적하면서도 좋은 리조트 및 풀빌라가 많아

호캉스하러 가기에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최근에 베네치아를 본따 만든

그랜드월드라는 곳이 새로 생겼는데

거기도 넘 예뻐서 한 번 가볼만하고요!!!

오늘은 푸꾸옥 항공권 및

그랜드월드에 대해 자세히 후기 공유할게요~

푸꾸옥 항공권

인천에서 #푸꾸옥직항 은 비엣젯 단 하나.

국내 저가 항공사들이 취항하면 참 좋을텐데

아직까지는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네요.

코시국 전에는 제주항공과 아시아나도 들어갔는데.

< 비엣젯 항공 스케줄 >

한국 출발편

ICN(01:45)-PQC(05:35)

ICN(02:10)-PQC(06:00)

푸꾸옥 출발편

PQC(15:30)-ICN(22:45)

PQC(17:15)-ICN(24:30 +1)

갈 때에는 약 5시간 50분 소요,

올 때에는 약 5시간 15분이 소요되며,

위는 2월 스케줄로 변동 가능성이 있어요.

푸꾸옥 항공권은 1월 60만원대,

2월 50만원대, 3월 40만원대로

성수기가 지날수록 점점 내려간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수속하는 비엣젯.

카운터 오픈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이라

일부러 미리 가서 빠르게 체크인을 했땁니다.

그래야 자리도 창가쪽에 앉을 수 있고 해서! :)

현재 유일한 푸꾸옥 직항, 비엣젯.

비록 레그룸도 좁고 기내식도 안 나오지만

그래도 직항으로 갈 수 있는게 어디냐며.

비행기 좌석 배열은 3-3이었고요,

만석은 아니었지만 탑승객은 꽤 많았답니다.

생각보다 #푸꾸옥여행 가시는 분들 많은 듯!

비행기 타기 전에 뭘 먹었어야 했는데

안 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뭔가 사먹을까 하고 열어봤는데

세상에 땡기는 기내식이 하나도 없는거 있죠?

그래서 그냥 과자나 사먹자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별로인 것 같아요.

푸꾸옥 직항 비엣젯 탈 때에는

미리 인천공항에서 밥을 먹거나

간식을 구입해 탑승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항공기 내 좌석샷.

이것만 보면 그렇게 해외여행이 떠나고 싶어지고

비행하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올라와요~

그렇게 5시간 몇 분이 지나고

드디어 푸꾸옥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베트남 입국은 넘 쉬운거 아시죠?

그냥 코로나 이전처럼 여권만 있으면 되거든요.

뭐 질문하는 것도 지문 찍는 것도 없고 참 쉬움.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푸꿕 공항 내에 뭐가 많이 없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음식점도 별로 없는데다 터무니없이 비싸니

되도록이면 시내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가시길...

#푸꾸옥항공권 고민하시는 분들은

베트남스토리에서 특가항공권 또는

푸꾸옥 항공권과 숙소가 결합된 에어텔 상품의

가격이 잘 나왔으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

특히 빈펄이 초특가로 나와 있고

그 외에 리젠트, 인터컨티넨탈, 크라운플라자,

노보텔, JW메리어트도 나와 있답니다 >_<

개인적으로 여기서 최애는 리젠트. 진짜 좋아요.

푸꾸옥 그랜드월드

코시국 이후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한다면

섬 북쪽의 #푸꾸옥그랜드월드 에 꼭 가봐야죠?

최근 생긴 신상 핫플이라 완전 핫하다구요!!!!

빈원더스(구 빈펄랜드)의 일부인가 했는데

테마파크인 빈원더스와 그랜드월드는 완전 다른 것!

그랜드월드는 베네치아를 컨셉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이나 상점가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래서 입장료나 이런 것은 따로 없고요,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언제든 가도 됩니다.

빈원더스(구 빈펄랜드)는 테마파크로

안에 놀이공원, 워터파크, 동물원, 아쿠아리움

등이 있고 입장권을 구매해야 들어가구요.

사실 이탈리아 베네치아보다

훨씬 더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본 순간 '여기 가고 싶다!' 생각했어요.

누가 기획했는지는 몰라도

푸꾸옥 그랜드월드 만든 사람 상 줘야 함.

이것 때문에 푸꾸옥 여행 가고 싶어진 사람 꽤 많을걸요?

푸꾸옥 그랜드월드는 낮과 밤의 매력이 달라

낮에도 한 번, 밤에도 한 번 가줘야 합니다.

낮엔 이렇게 알록달록 귀염뽀짝함을 즐길 수 있어요.

걸어 다니면서 사진도 백만장 찍고요.

개인적으로 더 커피 하우스 카페의

2층 창가자리에서 사진 찍는 것 완전 추천.

여기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_<

그랜드월드를 밤에도 가야하는 이유?

밤에도 예쁘고, 무료 분수쇼를 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