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프리미어 빌리지 풀빌라 가족여행 숙소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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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별이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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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오는 베트남 #푸꾸옥 이야기

베트남은 별이쒸가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 2023년 첫 여행지로 다녀왔지요.

그중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프리미어빌리지

4년 전 처음 생길 때 친한 언니와 한번 가봤다 홀딱 반해 다시 돌아온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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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곳을 #가족여행 숙소로 추천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규모

전 객실이 독채형 풀빌라로 최소 2인부터 최대 8인까지도 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인부터, 친구들, 가족여행 때도 초이스 하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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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빌리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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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못지않게 부지도 사이즈가 어마어마

보통 버기를 타고 움직이지만 워낙 규모가 큰 리조트인 탓에 둘레길처럼 스텝 첼린지라고 산책코스도 이렇게 소개해두고 있어요.

첼린지를 완료하면 베네핏이 있는듯하던데 별이쒸는 몸쓰는덴 박한 편이라 과감히 패스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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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별이쒸가 예약한 곳은 4베드 풀빌라

그중 이전에 왔을 땐 비치 프런트에서 묶어봤으니 이번엔 힐 쪽으로 선택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뷰를 보며 프라이빗 한 시간을 갖기로 했죠.

두 가지 색의 바다가 보이는 뷰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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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눈길을 끄는 건 넓고 큰 거실

테이블과 소파도 8인은 기준

두 면이 창으로 되어있어 햇살을 잔뜩 머금는 큰 거실은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느낌으로 과하디 않은 인테리어지만 조명이나 거울 등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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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리도 가능한 인덕션이 거치된 리빙룸에는 간단한 조리도구도 구비되어 있어 이유식이나 특별식이 필요한 경우에도, 간단한 밀키트 등을 조리해 먹는 것도 불편 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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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모든 방과 거실에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

혼똠섬 케이블카까지 보이는 정말 전망 좋은 곳이라 바닷가 전망도 좋지만 별이쒸는 개인적으로 힐 빌라가 더 맘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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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동영상으로 한 번 더!!

소리를 켜고 들어보시면 새소리가 밤에는 풀벌레 소리가 들려 힐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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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또 뷰 맛집 이자 포토존이 돼주는 수영장

어떤 사진을 찍든 그림이 되는 곳이에요

낮에는 푸른 바다를 보실 수 있고 밤에는 별과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하고 자연 속에 고요한 휴양을 즐기기에 정말 최적이었던 곳으로

시설, 뷰, 서비스 산속에 있으면 불편해라는 고정관념을 한 번에 깨주는 푸꾸옥 리조트가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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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영장에서 사진 백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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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살짝 독특한 구조로 1층, 1.5층, 2층 구조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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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프리미어 빌리지의 장점 중 하나가 각 방마다 발코니와 욕실이 모두 따로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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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족단위로 오게 되면 정원이 7~8명씩 되는 방이라도 보통 화장실은 2개 정도인 경우가 가장 많은데 프리미어 빌리지는 4베드 모두 방마다 개별 욕실을 가지고 있어서 공용공간은 넓게, 개인 공간은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모든 방에서 수영장과 바다가 보인다는 장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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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베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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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베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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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에 옷장엔 개인 금고와 슬리퍼, 전신거울, 샤워가운 등도 잘 준비돼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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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메인 룸을 제외하곤 샤워실과 화장실로 구성

욕실 역시 밝고 깔끔한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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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방 욕실마다 샤워용품은 물론 덴탈 키트, 쉐이빙 키트, 빗과 반짇고리, 면봉과 화장솜, 손톱 소제기까지 완벽히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클렌징 제품 외에는 따로 무언가 준비해 가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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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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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나 1.5층에 비해 2층 전체를 사용하는 메인 침실은 룸 사이즈와 욕실 사이즈가 커서 탐나더라고요.

일단 옷장도 한 면 꽉 채우고 더블 세면대와 감각적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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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유일하게 욕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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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사이즈가 있다 보니 방과 욕실 쪽은 커튼형 블라인드로 분리도 가능해 편안

메인 룸답게 한층 크고 럭셔리함에 모던한 소품들로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머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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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룸 답게 큰 데스크도 있고

티 테이블 석도 룸 안에 있어 어디서든 아름다운 리조트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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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룸 발코니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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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두 가지 색의 바다와 쭉 뻗은 백사장, 저녁엔 노을 지는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숙소에서 나오는 것이 싫어질 정도니 이 정도면 정말 돈값 한다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던 가족여행에 강추하고 싶은 푸꾸옥 숙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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