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2탄 - 라하나리조트 델루나스파 뉴월드리조트 그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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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여행 2탄 - 라하나리조트 델루나스파 뉴월드리조트 그외 맛집

1월 16일에 한국도착했는데

도착하고 한달이내에는 꼭 푸꾸옥 2탄을 작성해야지

라는 결심은

참 게르한족인 저에게는

ㅠㅠ 늘 결심뿐이었네요.

1탄과 2탄의 여행동반자가 달랐는데

사실 2탄이 훨씬재밌었고 숙소도 좋았고 여러모로 좋았는데

찍어온 사진보면 2탄의 사진이 많이 없네요.

글로 많이 풀어낼테니 사진보단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푸꾸옥 중심가에 있는 라하나 리조트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리조트라고 했는데 한국인은 거의 한팀정도 보았다.

중심가의 대로변에 있지는 않고 골목길에있어서

어떤 택시기사님들은 골목길을 잘 못찾고

골목앞에 내려주기도한다.

길이 엄청 길지는 않고 300m? 정도라서

그냥 걸어다닐만해서 대로변에서 걸어다녔다.

라하나 리조트의 가장 메인이자 동남아 분위기를 가득 담아내고있는 로비

바람이 살랑살랑불어

아 내가 정말 동남아 리조트에 왔구나 라는 기분이든다.

체크인은 2시가 오피셜이지만 우리는 좀 일찍도착해서

12시에 룸을 준비해주셨는데

그 전에 식당이나 수영장은 미리 이용할 수 있게 오픈해준다.

이게 라하나 리조트에서 준 리조트 내 지도.

리조트가 언덕형으로 되어있어서 내부에 버기카를 타고 이동하는데

버기카타면 모두 5분내로 도착해서 가깝다.

우리는 301호에 머물렀다

301호는 한동 전체 빌라형으로

통빌라를 쓰는건 리조트내에 1개뿐인것같고

1박에 35만원정도 주었다.

룸2개 화장실2개 거실1개 부엌1개로 이루어져있는 통빌라.

라하나 리조트의 대표적인 오픈형 샤워실이 있는 안방개념인 곳은

더블베드였는데 침구류 나쁘지않았다

괜찮았고 모기장도 있었는데

모기자체가 별로없어서 모기장 안썻다

룸도 꽤 넓은편

부엌은 냄비 이런건 없고 그냥 간단하게 컵라면 먹을 수 있는 정도?

여긴 트윈베드 여기도 따로 화장실이 있어서

4인가족이 쓰기에 정말 무리없이 편했고

화장실이 방만큼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넓게넓게쓰다와서 좋았다.

날씨가 흐리게 찍혔는데 날씨가 시시각각 변해서

쨍한 날씨에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얼굴이 다 타버렸는데

유아풀도있고 성인풀도있다 성인풀은 깊이가 1.8m라서

나처럼 물놀이 환장하는애들은 너무 좋았다

사진으로 그렇게 넓어보이진 않는데

생각보다 매우 넓다

다만 라하나리조트 단점은

라쥬르리조트일때는 몰랐는데 라하나리조트 옆에 가라오케? 나이트클럽 같은게있어서

밤에 시끄럽다ㅠㅠ

잘때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라하나리조트 비추..

그리고 한국인들이 오면 대부분 간다고 생각하는

델루나 스파

푸꾸옥 환전은 나트랑 다낭 이런곳이랑 다르게 꼭 달러를 가져가야하는데

바로앞에 피크타임 등 여행사 라운지가 있어서 환전하고 델루나스파 가기에

좋은 코스인듯하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미리 한국어로 예약하고 갔다.

처음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때쯤은 저 로비가 가득찰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가격은 이정도? 4명 2시간 마사지에 15만원정도이니 나쁘지 않은듯

그리고 굉장히 친절하시고

리조트까지 다시 데려다주시기도 한다.

푸꾸옥 택시비에 대한 이야기를 좀하자면

택시비 진짜싸다

그냥 시내 돌아다닐거면 굳이 걷고싶지않으면 택시타도

이천원이내면 다간다

즈엉동야시장에서 빈펄 이렇게 다니면 만오천원 이만원 할지라도

시내에서 시내이동하는건 정말 얼마안해서

그냥 우린 편하게 다 택시타고 돌아다녔다

델루나스파는 끝나고 평가를 하게되어있는데

마사지해주신분이

쳐다보고있는 시스템이라 부담스러워서라도

매우좋음으로 평가하게됨....ㅋㅋㅋ

푸꾸옥이 최근 관광지이다보니 마사지를 아주 잘하는사람은 별로없는데

델루나스파 경우 보통이상은 다 하는듯.

그리고 나는 타이마사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푸꾸옥은 대부분 오일마사지만 하고있어서ㅠㅠ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타이마사지 하는 곳이 거의 없음.

그리고 내가 푸꾸옥 가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강추하고 싶은 것

혼똠섬 워터파크

지인이 12월에 푸꾸옥을 다녀오더니

혼똠섬 워터파크 꼭가라고 하더니

왜그런지 알거같...

감기섬은 사진찍는거 말고 별로 할거없음

스노쿨링도 바다가 그렇게 깨끗하진 않아서..비추

이게 감기섬

여행사 통해서 배타고 감기섬 들어가서 스노쿨링하고 뭐하고 뭐하고

마지막코스로 워터파크갔는데

후회엄청했다..

아 그냥 여기서 하루종일 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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