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3박 4일 여행 준비물 공항픽업 최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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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3박 4일 여행 준비물 공항픽업 최종본

오늘은 제가 푸꾸옥 3박 4일 여행코스 관련하여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베트남하면 요즘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곳이 푸꾸옥이라서 관심이 많았는데 드디어 얼마전에 다녀와보게 되었네요.사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알아볼 것도 많았는데 도깨비 카페 통해서 프로모션이나 여행팁, 푸꾸옥 준비물 등을 많이 공유받아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필수 준비물

달러 - VND - 셀카봉 - 보조배터리

- 충전기 - 샤워기필터 - 선글라스 -

모자 - 선크림 - 쪼리 - 수영복 - 아쿠아슈즈

- 비상약 - 속옷 - 여름옷 - 잠옷

- 휴대용 물티슈 - 휴대용 휴지

푸꾸옥 공항

이번에 푸꾸옥 3박 4일 여행을 떠나면서 저는 카페 공유 팁 덕분에 공항픽업과 렌트를 예악 후 이용 했어요. 사실 해외여행가면 무작정 택시를 타거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편인데 푸꼭 같은 경우 다낭이나 냐짱등에 비해 택시비가 너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4인승기준 편도만 하더라도 다낭이나 하노이 같은 지역과는 정말 훨씬 비싸다고 할만큼 배로 나오는데다가 야간이나 5인 이상의 인원이 움직이는 경우에는 차이가 더 많이 나기도 한다고 하구요.

공항픽업&렌트카

어떤 분들 후기를 보니까 다낭이나 하노이와 차이가 너무 심해서 처음에는 눈탱이를 당한거라 생각했대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게 아니었던거죠. 그러다보니 카페에서 다른 분들이 되도록 렌트를 하는게 이익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저는 도깨비 제휴 공항픽업, 렌트를 이용했는데요. 차량도 깨끗하고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고 좋으셔서 푸꾸옥 3박 4일 여행 하는 내내 불편함없이 관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처럼 처음 관광을 목적으로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제 포스팅과 카페도 함께 참고해보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셋 사나토

푸꾸옥 3박 4일 여행하면서 여기는 진짜 꼭 가봐야한다고 말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는 바로 선셋사나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 여행계획 잡아보신 분들 중에서는 들어보신 분도 계실 텐데요. 말그대로 선셋을 즐기면서 식사나 가벼운 칵테일, 맥주 등을 즐기기 좋은 비치클럽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동남아 비치클럽이라고 하면 술, 음악 이런 것들이 연상될 수 있는데, 여기는 소규모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동반한 여행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의 모습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여타 휴양지의 비치클럽보다는 가족들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는 진짜 잡지나 화보, 영화에서나 볼법한 그런 예쁜 분위기였어요. 진짜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이 다 예쁘게 담기니까 사진찍는데도 시간 참 많이 보냈어요.

특히 인생샷 건질만한 포토스팟들이 군데군데 너무 많아서 사진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진짜 무조건 방문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건 해질 무렵에 맞춰 방문하시는 것! 그때가 가장 예쁘거든요. 공항에서 택시로 8분정도 되는 거리라서 돌아가기전에 시간맞다면 들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즈엉동 야시장

푸꾸옥 여행 중에서 밤에는 꼭 들러야하는 곳을 꼽으라면 당연 야시장이겠죠. 바로 즈엉동 야시장인데요. 이 곳은 푸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푸꾸옥은 아무래도 휴양목적을 두고 오는 여행지고 아직 발전이 진행중인 곳이라 즈엉동야시장이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관광객도 가장 많이 붐비더라구요.

여기서 저는 길거리 음식 진짜 골라먹는 재미에 빠졌었던 것 같아요. 원래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없는 편이고 동남아 여행가면 로컬푸드를 좋아하니 더 신나더라구요.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여기는 들러야해요. 왜냐면 저렴하고 맛있는 해산물들이 여기 다 모여 있거든요. 진짜 싸고 맛있어요.

먹거리도 많지만 기념품이나 귀국선물 사갈만한 것들도 많아서 대체로 많은 분들이 아마 여기서 쇼핑을 많이 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공예품같은거 많이 골라왔어요.

라탄백들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진열해두고 파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사실 라탄백이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잖아요. 이건 꼭 동남아 시장에서 사와야 한다고 봐요.

저는 태국이나 베트남 여행을 다닐때 항상 공예품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핸드메이드 물건들이 많고 또 가격도 우리나라와 다르게 싸거든요.

이렇게 손으로 만든건 특별하기도 하고 하나밖에 없기도 해서 저는 기념품으로 이런 수제품들을 많이 사는데, 이번에도 이것저것 여러개 구입해왔네요.

예전 방콕 짜뚜짝시장에서 여권지갑 만들어서 몇년간 쓰던게 있었는데 낡아버려서 속상했거든요. 마침 즈엉동에서 발견하는 바람에 새로 구매했네요.

이니셜도 넣고 원하는 스타일로 장식까지 해서 바로바로 그자리에서 만들어주니까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 될 것 같아요.

피오나스파

푸꾸옥 3박 4일 여행하면서 또 하나 마사지를 빼놓을 수 없었죠. 동남아 하면 스파마사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번에도 고심 끝에 한 곳을 예약했는데요.

제가 들른곳은 야시장과도 가까운, 씨쉘리조트 사거리에 위치한 피오나스파였어요. 휴양지 느낌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 곳이라 너무 좋았죠.

가장 먼저 웰컴드링크를 받아서 마시며 여유롭게 오일을 골랐어요. 동남아 여행 다니면서 가장 설레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샵에서 오일 고를때 아닐까 싶어요.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건 아니지만 엄청 감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이라 취향에 맞았어요. 내추럴한 모던함을 가지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화장실도 의외로 호텔욕실 못지 않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더라구요. 관리도 호텔못지 않게 철저히 하는 느낌이라 찝찝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어메니티부터 타올까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마사지 받고 샤워까지 하고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 저로써는 불편함 없이 이용했네요.

관리실은 이렇게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별도의 방에서 받기 때문에 외부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로컬로드샵 중에는 그렇지 않은 곳이 많다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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