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몰디브 푸꾸옥 자유여행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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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몰디브 푸꾸옥 자유여행 마지막편
이것은 베트남의 푸꾸옥으로의 마지막 여행입니다.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일찍 일어나서 혼자 숙소를 돌아다녔습니다.
전날 물갈이 여파로 힘들었기 때문에 아침식사는 백미죽으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먹고 싶은 거 다 먹은 것 같아요.
그리고 체크아웃 시간에 올라와서 씻고 짐 정리하고 택시기사를 불렀습니다.
기사님이 비행기 시간이 몇 시냐고 물으시고 저희가 오후라고 해서 시간이 많이 남으셨는데 왜 벌써 떠나세요.
그래서 거의 모든 돈을 다 쓰고 갈 곳도 없고 할 곳도 없다고 했더니 무료로 관광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며 진주박물관으로 데려갔습니다.
운전사가 너무 친절해서 우리는 함께 여행을 갔습니다.
https://blog.naver.com/deajin96/223198341278
서예진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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