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마사지 힐링을 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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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나트랑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힐링을 위해

떠난 여행은 어떤 것이든 다 좋지만

제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사지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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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하다보니

한국에서는 쉽게 할 수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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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서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게 되는데요 물가도 저렴하기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마사지는 받는게

좋다고 해서 한번은 꼭 받아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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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계획하고 실행했던 것이

마사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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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마사지샵 중에서도 궁스파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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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이 곳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규모적인 부분이 제일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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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지역 내에서 규모가 큰 샵으로

40베드 이상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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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급스럽고

한옥이미지를 잘 연출해서

한국인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는 이야기에

더욱 만족스러웠으며

모든 곳에 한옥의 이미지를 연출해서

한국적인 느낌이 가득해 다들

추천해주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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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이번에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직접 방문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다른 곳들보다 한국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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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나트랑 시내 콩까페, cccp까페에서

도보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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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 궁스파는 한인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예약이나 안내 등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해서

오히려 편리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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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나하나부터

한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너무 예뻐서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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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예약을

카카오톡 채널로 하게 되었는데

현지샵 전화(093-591-2449)를 통해서도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니

여러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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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해서 예약을 확인한 후

로비에서 다양한 오렌지, 화이트, 라벤더

오일향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한 후 마사지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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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를 받기 위해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마사지샵과

공항간 픽드랍 서비스도 운영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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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잘 활용하셔서

편안하게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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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사지를 받기 위해 어떤 마사지를

받으면 좋을지 메뉴판부터 살펴보게

되었는데 메뉴판 역시 한국어로

번역이 너무 잘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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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스파스페셜부터 건식, 오일,

임산부 마사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양하다고 느꼈으며 이렇게 다양한 만큼

마사지샵 직원들의 교육도 매우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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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부터 배웅인사까지 너무나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나트랑 마사지 받기

시작부터 수시로 강도를 체크하는 등의

고객분들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체크해주시는

세심한 마음에 더욱 감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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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복은 만져보았을 때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서

로컬 마사지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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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갈아입고 쉬면서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어느새 차례가 다가와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트랑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워낙 엄살이 심하고 아픈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오일마사지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니

오일 마사지답게 편안하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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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천천히 마사지를 해주시니

오히려 몸이 나른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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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룸 내부에는 옷장이 있고

화장실이랑 다 같이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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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큰 방에서 대기하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고 규모 하나하나 크고

아주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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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샤워실의 시설 자체도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어서 따로 제가

챙겨 가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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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룸에 들어가서 나트랑 마사지를 받는

내내 정말 편안하고 기분좋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최고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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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해주시는 분들도

오랜 시간동안 마사지를 해주시면

지칠법도 한데 지친 내색 없이 정말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보여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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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의 뭉친 어깨근육이

풀어진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도도

적당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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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를 받기 위해 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전통적인 느낌이 그대로여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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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궁이 연상될 수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마사지를 마친 후 1층 대기룸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서 마사지가 어땠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함으로써 사장님이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하려고 노련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오히려 힐링하는 기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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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시설 역시도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고

위생관리도 철저하다는 느낌도 가득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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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조금 저렴하게 받아보았지만

기왕 한번 받는거 긴 코스로 해서 오랫동안

받아서 힐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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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사지를 받는 순간에도 너무나도

편안해서 저는 어느새 꾸벅꾸벅 졸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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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제 몸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서 저도 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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