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공항픽업 롱선사 등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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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자유여행 공항픽업 롱선사 등 추천 코스

최근에 지인이 나트랑 자유여행을 다녀와서 그렇게 자랑을 하더라고요. 카페에 가서 거의 1시간 동안 그때의 추억을 듣다 보니까 나도 가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지인이 가기 전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카페를 알려주더라고요. 이곳을 통해서 공항픽업 렌터카를 미리 빌릴 수 있어 편하게 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미리 예약해둔 나트랑 공항픽업 덕분에 계획했던 일정보다 더 빠른 시간에 이동할 수 있었어요. 동시에 우리 무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의 차로 빌렸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도깨비 로고도 문 앞에 붙어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외관에서부터 무척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나트랑 공항픽업을 통해 렌트카를 타고 제일 먼저 찾은 나트랑 자유여행지는 바로 혼총곶이었어요. 이름이 약간 발음하기 어렵긴 한데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사원이 자리 잡고 있어서 베트남 불교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과연 내부는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되었네요. 덥지않게 큰 지붕으로 인테리어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넓은 규모의 공간이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서 보던 사원과는 사뭇 다른 건축물의 형태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박물관처럼 꾸며진 내부로 들어가서 이곳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어요. 사진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보면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혼쫑은 거대하고 둥근 돌무기가 있는 곳에 절경을 이루고 있었어요. 사원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은 자연의 싱그러움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두번째로 찾은 나트랑 자유여행 명소는 바로 포나가르 사원입니다. 8세기부터 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에 해당해요.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은 유적지라서 힌두교 사원단지가 많이 보였어요. 높은 계단이 돋보였고 영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라 특별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나 볼법한 경관이 눈앞에 나타나니 놀라울 수 밖에 없었어요. 오랜 시간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어서 신비로웠답니다.

사원 구역에 들어서면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건축물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주어 취향저격이었어요.

내부에는 상인들이 많이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곳을 찾은 기념으로 몇 개 구매했는데 가격이 저렴하면서 퀄리티도 괜찮더라고요.

전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는데요. 입구에는 멋스러운 조각상이 많이 놓여 있어서 내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위쪽에서 바라보는 기둥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크기가 라인별로 달라서 이런 요소를 비교해보면서 구경하기에 좋았어요.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살펴보아도 넓은 경관이 한 시야에 들어와서 만족감을 더해주었어요. 곳곳에 나무가 많이 심겨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죠.

잘 찾아왔음을 알 수 있게 돌에 이 유적지의 이름도 적혀 있었어요. 계단을 내려 가기 전 언덕에서 보았던 시내의 전경은 한폭의 그림채 같았어요.

둘째 날에 찾았던 나트랑 자유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롱선사였어요. 1886년에 세워진 사원으로 거대한 와불상 그리고 고타마 붓다의 좌불상이 유명한 곳이에요.

입구 건축물에서부터 느껴지는 전통 양식의 분위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절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 만큼 곳곳에서 화려한 용 장식을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었네요.

숲 속을 거닐며 신선놀음을 하기에도 괜찮은 명소였어요. 롯데마트에서 도보를 통해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일품이었습니다.

한국의 사원은 땅에 나무나 식물을 심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이곳은 특이하게 화분에 나무를 심어두어 시각적으로 신기하게 다가왔네요.

더욱이 향을 피울 수 있는 커다란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뒤로는 깃발이 꽂혀 있어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본당 뒤로 나 있는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 천천히 이동했어요. 고타마 붓다의 좌불상이 과연 얼마나 클지 정말 궁금해지는 시간이었네요.

점점 고타마 붓다의 좌불상이 눈에 들어와서 빠르게 다가가 보았어요. 나트랑 시내에서도 그 형상이 보일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계단은 많이 높지 않아서 가볍게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오르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람도 많아져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하늘에 닿을 듯한 높이는 물론이고 지긋이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어요. 디테일적인 면에서도 전혀 흠잡을 게 없을 정도로 미적인 요소에서도 완벽했네요.

바로 앞에 다가가서 좌불상에 들어가 있는 무늬를 살펴보았어요.

멀리서 볼 때보다 훨씬 현실감이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점심에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 나트랑 럭셔리 현지식 레스토랑인 마담프엉을 찾았어요. 콩 카페에서 도보를 통해서 약 3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었어요.

야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며 실내에도 테이블이 많이 갖추어져 있었어요. 덕분에 사람이 동시에 많이 들어와도 수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었습니다.

주문했던 음식들이 먹음직스럽게 조리되어 나와 입안에 군침이 가득 고였어요. 음식의 품질이 너무 좋았고 양도 혜자스러워서 엄지 척이었네요.

우리는 나트랑 여행 온 도깨비 회원이기 때문에 10%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었어요. 같이 나온 채소들이 특히나 신선함이 그대로 전달되어 흡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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