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관광지 맛집 ( 야시장, 포나가르사원, 롱선사, 대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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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시작한 김에 다 써버리자!! 하고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리뷰 가져왔어요
달랏은 나름 계획을 세우고 구경했다면..
나트랑은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알고 보니 호핑투어하러 많이 가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알아본 것도 없었고
예약한 것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주변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를 열심히 찾아봤어요
아, 5월 나트랑의 날씨는 더웠어요ㅠㅠ
1. 나트랑 야시장 (night market)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해서
숙소 체크인을 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동하는 버스가 힘들었음..)
조금 쉬다가 구경도 하고
밥도 먹을 겸 야시장으로 갔어요
사람이 왕 왕 많았던 기억이..
여기서 가방도 사고 땅콩도 샀는데
(가방 아직 한 번도 안 썼네..)
땅콩은 작은 거 여러 개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괜찮을 듯해요!
야시장 가는 길에 있었던 그리스식당
greek kitchen
가게 내부는 아주아주 좁습니다!
테이블 별로 없어요!
근데 딱 호불호 없을만한 메뉴를 파는 것 같았기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딱 내 취향이야...
4명이었지만 배가 안 고팠었나...?
뭘 조금 먹고 갔었나..?
아무튼 두 개만 주문했습니다
베트남 음식 안 맞아서 힘들었던 분들
여기 가보세요?!
아빠가 수박주스도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총 34만동 나왔네요
음료랑 맥주랑 주스랑 플레이트2개 마지막으로 물까지!
2. 포나가르 사원
다음날~
조식 먹고 쉬다가 포나가르 사원에 갔어요
운영시간 오전6시~오후6시인 것 같네요
입장료 1인당 30,000동
이렇게 입장카드를 주는데
받자마자 바로 내고 들어가요 ㅋㅋㅋ
요런 느낌!
그냥 구경하고 사진 찍고 조금 쉬다가
바로 앞 반쎄오 파는 곳에 갔습니다!
거긴 따로 포스팅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
시간날때마다 올리는 여행후기 오늘은 포나가르 사원 앞에서 먹은 반쎄오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그 전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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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롱선사
반쎄오 먹고 롱선사로 이동!
사실 다 그냥 막 뭘 하는 곳들은 아니고
쓱 둘러보면 끝이라..
근데 계획한 것도 없고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즉흥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은 다 갔던 것 같아요 ㅋㅋㅋ
들어가면 이제 공포의 오르막길 시작
사실 막 높은 건 아니거든요?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긴 해요 ㅠㅠ
그래도 이왕 갔으니 쓱 둘러보고
가족들이랑 기념사진 찰칵 찍고 내려왔어요
4. 대성당
택시타고 나트랑 대성당으로 이동했어요
여기는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앞서 말했듯이 다른 건 할 게 없어서
그냥 우선 가보기로!!
여기는 입장료가 있는데요..
기부금이라고 하는데 그냥 강제입니다...
지키는 사람 서있으면 무조건 돈 내야 들어갈 수 있어요 ㅠㅠ
그래서 조금 냈는데 아마 금액은 상관없었던 것 같아요?!
대성당도 들어가서 한 바퀴 둘러보고
사진 찍고 조금 앉아있다가 바로 나왔어요
덥지만 날씨는 좋아서 사진은 다 잘 나왔던 ㅎㅎ..
5. La Cala
구글 평점도 괜찮고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방문한
La Cala - Gusto Italiano
여긴 나트랑 맛집 소개는 아니고
그냥 리뷰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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