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빌라 디럭스 객실 조식 수영장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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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빌라 디럭스룸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 조식 제공
나트랑 베이에 위치한 해변 리조트인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이번
나트랑 여행을 알차게 보내고 올 수 있었어요.
관광명소를 다녀오는 것보다는 무조건
질릴 때까지 쉬어보다 하고 갔답니다.
공항에서 40분 정도의 조금은 긴 시간이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어서 이건
택시를 타고 가다가는 경비를 한 번에
다 쓰겠다 싶어서 미리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신청을 예약했어요.
덕분에 40분의 걸렸지만 베트남에
도착한 기분도 만끽하면서 나트랑 리조트까지
안전하게 잘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금세 나트랑 리조트 아미아나
로비에 도착해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을 하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로비에 앉았는데 여행객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
나트랑 리조트는 처음이어서 조금은 당황했었어요.
한창 여행 시즌이라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트랑 여행을
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거든요.
한 번에 체크인이 진행돼서 순식간에
나트랑 리조트 대기석이
텅텅 비어있는 공간으로 변했답니다.
그리고 이곳이 저희가 예약한
디럭스 룸이에요. 성인 2명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한 룸이고 해당 룸에
투숙한다면 조식이 제공되고 있다고 하니
예약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가든 뷰가 돋보이는 룸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면서 청량한 느낌을 주는
곳이여서 그래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바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기도 했답니다.
저희는 각자의 침대에서 수면을 위해
트윈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각자 수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먼 곳까지 온
여행을 서로 불편함 없이 지내다 가자 해서
각자 침대에서 보냈는데 저는 이렇게
생활한테 굉장히 만족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도가 다르다고 할까요?
혼자만의 공간에서 넓게 사용해서
그런지 몸도 덜 뻐근하고 좋았거든요.
푹신한 트윈침대가 놓여있는 침실에는
벽걸이 TV를 비롯해서 그 밑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앉을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해당
숙소에 대한 가이드북과 데스크로 바로
연결 가능한 전화까지 있으니 가까운
거리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요.
전체적으로 가구들이나 인테리어 소품들이
블랙 계열로 통일감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고급미는 추가적으로 부과된 공간에서
지낼 수 있었답니다.
나중에 본 건데 테이블에는 웰컴푸릇츠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과일들 그리고 리얼로 맛볼 수 있는
열대과일이었기에 맛있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사용할 때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던
세면대와 화장실이에요.
세면대는 총 2개가 마련되어 있는데 동시에
씻어도 세면대가 여유가 있다 보니 불편하지도
않았고 참 특이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 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세면도구를
비롯해서 씻고 바로 머리를 말릴 수 있는
헤어드라이기까지 완벽 구비되어 있었답니다.
볼일을 볼 수 있는 화장실 또한 잘 관리되어
냄새도 나지 않았고 잘 사용할 수 있었어요.
숙소 내부에는 크게 옷장도 준비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어요.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에 도움을 주는
베트남 전통 모자를 비롯해 라탄 가방까지
준비가 안 되어있는 게 없는 숙소였어요.
그리고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디럭스룸에 특별한 공간이라면 단연
바로 이곳을 말하고 싶어요.
야외에서 쉴 수도 있고 씻을 수도 있는 공간인데요.
완전한 야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꽉 막힌 공간이 아니었고 특이한 욕조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 공간인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해변이 펼쳐져 있는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수영장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나트랑 여행을
왔다면 필수로 즐겨야 하는 곳이잖아요.
확실히 나트랑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수영장 자체에
놓여있는 베드를 비롯해서 파라솔들의
수는 무지막지하게 많이 있었어요.
이 정도만 봐도 어느 정도로 투숙하러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곳인지도
알 수 있겠더라고요.
덕분에 저희도 물놀이를 하면서 쉬다가
놀다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일부 비용일 지불하고 대여하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수영장 규모도 넓었지만 각기 다른
수심들의 수영장들이 구분되어 있어서
그에 맞는 안전한 공간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나트랑 여행을 한날을 모두
날씨도 도와줘서 그런지 우중충한
여행이 아니라 햇살 좋은 여행으로
보낼 수 있었어요.
언제든지 나가서 사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었기에 편안하게 사용하고
즐길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잠보다는 밥을 선택하게 만들었던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조식도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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