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랑 나트랑 여행!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오션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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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y_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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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첫 해외여행

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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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제외하고

나머지 아가랑 갈 만한 곳은

대부분 5-6시간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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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나트랑은

여행 계획 따로 세울 필요없이

비행기 표만 끊고

호텔만 정하면 된다고 해서

나트랑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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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이 처음인 우리는

아가도 있겠다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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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텔측에 미리 연락을 해서

공항 픽업 서비스로 부탁했고

아가 침대 등 아기 용품도 미리 부탁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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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행기라

밤에 택시 못잡으면 어카지?

싶은 마음에 그랬는데

굳이 그럴필요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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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그랩이라는 어플을 깔고

걍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처럼

부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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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항에서 호텔 이동시에는

짐이 많기에

꼭 7인승 이상을 불러야한당!

암튼

공항에서 40분 달려

도착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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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밤에 도착을 많이해서

다들 하루 숙박비가 아깝다하여

공항 근처에 가성비 호텔에서 많이 묵는데

그렇다고 공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택시로 15분은 가야하고

또 다음날

이동을 해야하니..

아가있는 우리는 번거로워서

걍 첨부터 쭉 묵을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예약을 잡았다

오션뷰 룸임에도 불구하고

6월 셋째주 기준

약 18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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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포함이니

아주 좋은 가격이당!

아기 물품을 미리 요청했는데

다른 것은 없고

아기 침대만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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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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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 했는데

방에 다 세팅이 되어있었음

룸은 원룸형태지만

꽤나 넓다

미니바도 있고

화장실

널찍하니 조으다

아니 화장실 사진만

뭐이리 많이 찍었지?

위생실도

따로 있고?

욕조도 크다

밤에 본

나트랑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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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테라스에서 찍은건데

나 좀 실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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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 경포대

둘이 섞어놓은 느낌이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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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래?ㅋㅋㅋㅋㅋ

암튼

밤이라 덥진 않았다

침대 커서

여기서 아가랑 셋이 자도

잘만했다 ㅋㅋ

낮에 바라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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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정말 더워서

못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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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조식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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