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8박10일 자유여행] 버고호텔 주변 로컬 쌀국수맛집 PHO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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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버고호텔 맞은편에 있는 PHO113

새벽까지 하는 쌀국수 식당으로 알고 있고 애랑 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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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메뉴판 있어요.

메뉴가 몇개 없기도 하구요.

루안이의 취향으로 소고기쌀국수 한개, 닭고기 쌀국수 한개씩

개당 60,000동

관광지라 로컬 치고는 가격이 있는 편이에요.

(호치민쪽 여행할 때 진짜 로컬식당은 천원, 이천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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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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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테이블에 여분 양념이랑 라임, 고추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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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정루안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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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고기쌀국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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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쌀국수도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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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짜는 정루안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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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저는 소고기쌀국수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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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무난하고 가볍고 저렴하게 한끼 먹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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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먹고 아이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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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고호텔 맞은편에는 PHO113 뿐 아니라 편의점도 있어서

군것질거리 사기에도 좋아요.

아이스크림 사줬더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는 루안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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