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여행]빈펄비치프론트 에서 레갈리아골드 호텔 옮긴 날.레갈리아골드호텔 수영장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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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1일 일요일 언제나 맑음.
빈펄비치프론트 호텔을 떠나 레갈리아 호텔으로 옮기는 날.
마지막 아침을 먹으러 간 조식당.
모두 여섯 종류의 계란 요리가 있다.
그중 나의 베스트는 에그베네딕트!
항상 맛있는 쌀국수 코너.
오늘의 선택은 하노이 치킨 쌀국수.
오늘은 늦게 내려가서 많이 붐비지 않았다.
이렇게 한산한 조식당의 모습은 처음 본다.
조식당에 내려가자마자 카자흐스탄 언니들부터 찾았다.
어제 빈원더스에 가지 전에 호텔 현관에서 만났을때 다녀와서 보자고 했는데
셔틀버스 문제로 저녁시간을 다 소비해서
만날 수 없었다.
그들은 오늘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고
우리는 레갈리아호텔로 옮겨야 하니까
조식당에서 만나 어제 찍은 사진도 보내주고
마지막 작별인사도 하고 싶었다.
처음 빈원더스 다녀온 날.
셔틀버스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이후
매일 아침 조식당에서 만나 잠깐식 인사를 했다.
선한 인상의 모습과 오랜 대화는 못 나눴지만
헤어짐이 많이 아쉬웠다.
조식당에서 만나 사진을 전송해주고
서울에서 또는 아스타나에서 만나자고 !.
그리고 우리는 두시에 체크 아웃 하기에 룸키 리세하러 로비에 갔고.
언니들은 체크아웃 하러 왔다가 로비세서 만났다.
이제 정말 안녕이었다.
빠까 빠까!!
러시아어로 굿바이 인사라고 했다.
정말 다시 만나면 좋겠다.
빈펄비치프론트를 떠날 준비 완료.
덕분에 빈원더스에 이틀 동안 놀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게 잘 지냈다.
한낮의 나트랑은 뜨겁다.
500 미터 거리 밖에 되지 않지만 더워서
체감 거리는 1키로...
레갈리아 골드 호텔
+84 258 3599 999
https://maps.app.goo.gl/NpPpqhZab8b6zt6P7
★★★★☆ · Hotel
maps.app.goo.gl
레갈리아 골드 호텔도 여느 베트남 호텔들 처럼천장은 높고 로비가 크다.
시원해서 좋다.
웰컴드링크.
시트러스 쥬스?
상큼하니 맛있다.
31층의 고층 .시티뷰이지만 부분 씨뷰.
바다가 조금 보인다.
비치로브도 있다.
샤워부스!
우리는 욕조 있는 방을 예약했는데
업그래이드 해주어서 씨뷰방이 된건 좋은데
여기는 욕조가 없다.
카운터에 전화를 하니 저층방은 가능 하다고 해서
우리는 욕조와 고층 바다뷰에 고민을 하다가
고층 바다뷰로 결정!
처음 5박을 했던 하바나 호텔이 보이는 부분 씨뷰!
그리고 고층이라 도시 소음이 많이 안들려서 좋았다.
시티뷰도 앞에 막힌 건물이 없이 탁 트여서 커튼을 열고 생활 할 수 있어서 좋다.
무더위 한낮을 걸어와서 우리는 땀이 줄줄.
수영장으로 갔다.
40층에 있다.
와~~참 예쁜 수영장이다.
풀바.
반그늘도 있고
깊이 감도 있어서 수영 할만 하다.
바데풀 기능도 있다.
인피니티풀!
하바나와 빈펄 과는 다른 인피니트 풀 느낌.
유리벽이 아래에 있어서 시야가 탁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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