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판랑 사막투어, 나트랑 여행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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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판랑 사막투어, 나트랑 여행 코스 추천

베트남 나트랑 판랑 사막투어

나트랑 여행 코스 추천

베트남 나트랑 여행 코스 추천

나트랑 판랑 사막투어(단독)

#투어레시피

나트랑 대표적인 사막투어로

무이네투어가 무조건 유명하지만.

무이네투어를 두번 가보고

이번에 판랑 사막투어를 가보고 느낀점에 대해.

비교를 확실히 해보려고 한다.

무이네투어

이동시간 최소 8시간

투어시간 최소 15시간

판랑 사막투어

이동시간 왕복 4시간

투어시간 전일정 8시간

소요되는 시간만 생각해도.

두배의 시간이 차이가 난다.

오고 가는 시간도 장난이 아니고.

아침부터 밤까지 꼬박 시간을 비워야하는

무이네투어에 비해 판랑 사막투어는

많은 시간이 절약되고.

중요한 사막투어도

무이네보다 오히려 진짜 사막투어의 느낌이었다.

한국인 업체 단독 투어레시피에

미리 예약을 하고 픽업 서비스를 받았다

출발시간은 업체에서 정해주기도 하지만

단독이라서 내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었다.

출발은 너무 이르지 않게.

돌아오는 시간도 해가 살짝 진 후

어느정도 일몰까지 보고오고싶은 마음에.

무이네투어의 심플버젼 이라고 볼 수있겟다.

무이네투어에서 화이트샌듄과

레스샌듄을 다 다느니라

시간이 촉박했다면

판랑 사막투어는 많이 여유로웠던거 같다.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빡시게 내몸을 혹사 시켜서

다음날 일정에 지장을 주느냐.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우리가 원하는 일정대로

편하게 움직이느냐의 차이에서

크게 체감 하였다.

물론 무이네투어도

단독투어였지만

무이네는 꼬박 15시간을

아주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는 점에서

피로의 누적이 장난이 아니였다.

이곳의 지명을 항라이 라고 하는거같다.

나트랑 판랑투어를 하면

기본으로 가는 코스이기도 한데.

나는 항라이도 안가도 될 뻔 했다.

사원이랑 사막만 가도 충분히 만족했을 투어였다

나는 나의 에너지가 더 소중하니까.

첫번째 코스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버기를 타고 이동했다.

시원한 해안가 산책로를 지나서

끝이 보이기 시작.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었다.

현지 가이드님이 있는데

영어가 되고

그전에 상담을 한국인이랑 하기때문에.

일정 조절을 미리 할 수있어서

현지 가이드에게 전달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편했다.

우리가 이용했던 차량이다.

우리의 인원은 4명.

4명이 타고 이동하기에

엄청 편했다.

의자가 완젼히 뒤로 제껴져서

이동을 하면서 자도 되지만

판랑은 그정도로 이동 시간이 길지 않아서

잠을 자지 않아도 괜찮았다.

나트랑에 있는 포나가르사원과 똑같이 생긴

사원이 판랑에도 있다.

여기서 한국인들을 좀 많이 보았다.

버기를 타고 위에까지 올라갔다.

정확한 명칭은

포나가르가 아닌 포롱자라이 이다.

규모는 나트랑 시내의 포나가르 사원보다는

조금 더 큰 느낌도 나고.

날씨가 좋아서 햇빛이 쨍쨍하면

엄청난 포토존이 된다.

전통의상을 입은 베트남 여인들이

모델이 되어 주었다.

(맨발....)

우리는 옷을 자유롭게 입었는데.

원래 사막투어는 흰색 원피르슬 많이 입는다.

이런 원피스가 아니라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니

바람에 잘 날리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면 좋겟지.

나트랑 판랑 사막투어에서는

포롱자라이도 그렇고 판랑 사막도 그렇고.

특별하게 아오자이를 입어도 엄청 이쁠거같다.

(아오자이 패티쉬 있음...)

사막 다음으로

판랑을 대표하는 관광지라서

판랑투어를 판매하는 곳들은 다 들리는 곳이다.

그 사이에 조금은 점심도 먹고.

마지막 코스인 지프투어를 하기위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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