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모벤픽 리조트 풀빌라 가족여행으로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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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모벤픽 리조트 풀빌라 가족여행으로 딱이야!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모벤픽 리조트 깜란

글/사진/영상 유지

아마도 내년 상반기쯤~?

나트랑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지난 2월에 다녀왔던 다낭 여행을

홍여사님이랑 오라방이 정말 만족스러워 했거든요.

냐짱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해외휴양지라

하루나 이틀 정도는 숙소에 콕 박혀서

호캉스를 즐겨볼까 싶네요ㅎㅎ

최근 4월에 다녀온 냐짱 여행에서

네 곳의 나트랑 리조트를 경험해봤는데

그중에서도 Movenpick Resort는 처음이었어요.

시내보다는 깜란국제공항과 가까운 거리라

여행 초반 또는 마지막에 호캉스 목적으로

조용하게 머무르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b

Movenpick Resort Cam Ranh 예약은

평소 애용하는 베트남 보물창고에서 진행했어요.

일단 정상가 기준 30% 할인이 되었고

1박 예약 및 2박 예약 시

여러 특전도 제공되었는데요-

16세 이하 아이 2명 조식이 무료라 그런지

아이를 포함한 가족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ㅎㅎ

시내와 좀 멀리 떨어진 나트랑 리조트긴 하지만

원래 편도 25,000동인 셔틀버스도

무료로 탑승 가능했답니다.

▼ Movenpick Resort 프로모션 ▼

나트랑 모벤픽 리조트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5성급 냐짱 숙소

Movenpick Resort Cam Ranh은

냐짱 롱비치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인데요-

세계적인 규모의 호텔 체인인

아코르 호텔 그룹에서 매니지먼트하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굉장한 품격이 느껴졌답니다.

깜란국제공항에서는 차량으로

8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냐짱 도착하자마자 첫 숙소로 머물렀는데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였고

체크아웃은 다음날 정오까지였습니다.

객실

Seaview 3 Bedroom Pool Villa

객실은 총 292개로

일반 룸부터 스위트, 빌라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제가 머무른 객실은 거실 겸 주방 하나에

3개의 침실로 구성되어 있는

Seaview 3 Bedroom Pool Villa 였어요.

예전에 소개드린 적 있는 래디슨블루랑

외관이 굉장히 닮아 있는 나트랑 풀빌라였네요.

입구로 들어가니 널찍한

거실 겸 주방이 바로 있었습니다.

거실 밖으로 넘어가면

바로 프라이빗 풀이 있는 구조였어요.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던 주방 비품들!

생수, 캡슐커피, 티가 무료로 제공되었고

냉장고에 있는 탄산음료들도

투숙 중 1회 무료로 제공되는 부분이었네요.

입구 바로 옆쪽에 있는

게스트용 화장실에는 세탁기도 있었는데

2박만 했기에 따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나트랑 모벤픽 리조트 씨뷰 3베드룸 풀빌라의

메인 침실은 정말 고품격이었어요.

기본적으로 면적이 정말 넓었고

침대도 가로로 누워도 될 만큼 거대했고요ㅋㅋ

욕실 겸 화장실도 더블 세면대에

감성 가득한 욕조까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어메니티는 YUNI라는 브랜드 제품들로

대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었는데

레몬그라스 같은 상큼한 향이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b

나머지 두 곳의 침실은 면적이 비슷했어요.

하나는 더블베드룸, 하나는 트윈베드룸이었는데

두 침실에 딸린 욕실 겸 화장실은

욕조 없이 샤워부스만 있는 형태였습니다.

프라이빗 풀은 엄청나게 크진 않지만

그래도 추천드리는 나트랑 풀빌라인 만큼

어른들도 재밌게 물놀이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나트랑 모벤픽 리조트는

야외 수영장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굳이 프라이빗 풀을 이용할 일이 없었네요.

주변 조경이 예뻐서 사진은 끝내주게 나왔습니다만

노는 목적이라면 프라이빗 풀보다는

야외 수영장 이용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조식

1층 PANORAMA

매일 06:30~10:00

나트랑 모벤픽 조식은 로비층에 있는

PANORAMA Restaurant에서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부지가 워낙 넓다 보니

사람들을 마주칠 일이 잘 없어서

아침식사 할 때만 사람을 많이 봤는데요-

여긴 한국인보다 웨스턴들의 비중이 더 높더라고요.

빈펄이랑 알마는 한국인이 많고

래디슨블루는 그냥 조용하고

여기는 외국인이 많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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