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 나트랑 가볼만한곳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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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 나트랑 가볼만한곳 총정리

7월쯤 다시 #나트랑자유여행 을 갈 것 같아요.

베트남 도시들 중에선 다낭을 제일 자주 가지만

앞으로는 #나트랑 에도 꾸준히 가려고 합니다 :)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때

가볼만한 관광지, 맛집, 쇼핑, 스파 총정리 해볼게요!

조만간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요 ^0^

나트랑 가볼만한곳

#베트남나트랑 의 관광지는 딱 정해져 있어요.

포나가르사원, 롱선사, 대성당, 냐짱 해변,

혼총곶, 머드온천, 해양박물관, 담시장, 야시장 정도.

나트랑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포나가르 사원은 이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에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금방 돌아볼 수 있고

탑 내부에 들어가려면 빌려주는 옷을 입어야해요.

밝은색 원피스 입고 가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온답니다!

포나가르사원만큼은 아니지만

롱선사 역시 #나트랑가볼만한곳 으로 인기가 많아요.

계단을 오르면 와불상과 좌불상을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계단이 많으니 그건 참고하세요!

더운 날 올라가려면 약간 힘들 수 있음 주의 T_T

베트남의 각 도시엔 대성당이 있는데

이곳에도 역시 나트랑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아래쪽에서 이렇게 성당 외관을 바라볼 수 있고요,

미사 시간이 아니라면 내부에 들어가볼 수도 있어요.

다만, 입구를 지키고 있는 아저씨한테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야 하고,

들어갈 때 일종의 기부금을 내야 한답니다.

(베트남어를 모르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

시내 옆으로 쭈욱 펼쳐진 냐짱 해변

낮에 가도 밤에 가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죠.

촤아악 밀려왔다가 스르륵 빠져나가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잡념도 없어지고 힐링도 된다는 :)

냐짱해변의 시그니쳐인 핑크타워랑 사진 찍는 것,

그리고 저녁 때 비치바에서 맥주 한잔 하는 것,

이 두개 만큼은 꼭 하고 와야 한다고요오~ >_<

비치바는 알록달록 빈백이 있는

'해피비치'를 추천하고 싶어요. 분위기 좋음!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트랑 가볼만한곳으로 머드 온천이 유명해요.

저는 아이리조트와 100에그 머드온천에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전자가 깔끔하고 시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리조트에는 딱 머드온천만 있는게 아니라

일반온천과 수영장 등이 함께 있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 잡고 물놀이하러 가기에 좋답니다.

온천물에 삶은 달걀도 판매하는데

이거랑 음료수랑 사 먹으면 완전 꿀맛이에옹 :)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때

이런 관광지들을 개인적으로 가도 좋지만

데이투어 같은 걸로 가면 더더욱 편리하답니다.

아래 '나트랑 도깨비' 카페에서

숙소, 차량(렌트카), 투어 등을 예약할 수 있고

집이나 스파 등 제휴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베트남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나트랑 맛집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때

먹는 것 역시 소홀히 할 수 없잖아요 >_<

되도록이면 맛있는 걸 먹어야 기분이 좋으니까!

일단 베트남 현지 음식 잘하는 곳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마담프엉이에요.

여긴 뭐 애매한 시간에 가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쌀국수, 반쎄오, 짜조 같은

기본적인 베트남 음식들 다 맛있게 잘 나오고요,

이 외에 베트남 가정식도 잘 나온답니다. 추천!

만약 해산물 요리가 먹고 싶다면

해산물 식당인 빈산에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수조에서 갓 건져 올린 해산물로 요리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여기 랍스터가 진짜... 끝내줬습니다.

그 외에 가리비, 굴, 새우 회, 골뱅이,

그리고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라면까지...

지금 다시 생각해도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가실 분들은 랍스터도 꼭 드시길... >_<

베트남 전역에 지점이 있기도 하고

이미 워낙 유명한 맛집인 포피스피자.

저도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에서 각각 가봤는데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맛으로 절 반겨주더라고요.

부라타 치즈가 올라간 피자랑

3가지 혹은 4가지 맛 치즈가 들어간 피자 맛있고,

게살이 올라간 파스타도 맛있답니다 :)

옌가든비스트로도 가볼만한데

여긴 음식이 막 엄청 맛있다기 보다는

공간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보면 좋을 것 같고

스무디볼 같은 디저트가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쌀국수를 뚝배기에 담아주는 포한푹.

팔팔 끓는 쌀국수에 고기를 직접 넣어 먹는데

약간 쌀국수와 샤브샤브의 그 중간 지점 같달까..?

비록 제가 이날 응급실 갔다온 후라

친구들 쌀국수 먹는 것만 보고 전 못 먹었지만...

다들 진한 국물이 맛있다고 해서...

이번에 나트랑 자유여행 가면 꼭 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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