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날씨 정보와 자유여행 가볼 만한 곳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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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해외여행으로 선택한 여행지는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
나트랑 자유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과
나트랑 날씨 정보에 대해 정리해보았어요.
나트랑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이라면
여행의 테마를 잡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나트랑은 휴양 여행으로도 좋으면서
또 가볼 만한 곳도 많은 곳이거든요.
저는 오랜만에 나간 해외 여행지라
그 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지의 생생함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
1.담시장
현지의 느낌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시장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 날 나트랑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너무 덥거나 습하지 않아서
구경하기엔 오히려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담시장은 오후 6시 반이 되면 문을 닫아
나트랑 자유여행 코스로 계획 중이라면
오전이나 점심쯤 코스로 넣어 주는게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을 것 같아요.
담시장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을 팔아
왠만한 기념품들은 구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여행 코스로 꼽는 것 같아요.
시장 1층에서는 원피스나 옷 가방 등
의류나 신발 등등을 취급하고 있더라구요.
또 담시장은 원피스가 가성비가 좋아서
이번 여행에서도 하나 구입해 보았는데요.
여행 내내 여기저기 편하게 입고 다니며
여행기분도 내고 추억도 남길 수 있어서
구입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장 내부 2,3층으로 올라가면
건어물을 파는 곳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라서
건어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건어물 뿐 아니라 건망고나 견과류 등
기념품 혹은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어서
한 눈에 둘러보기에 편한 곳 같았어요.
저는 나트랑 자유여행을 계획 할 때에
항상 베나자 카페를 참고하는 편인데요.
나트랑 날씨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며
각종 방문 후기나 다양한 혜택들을
한 눈에 확인하기 좋은 카페라서
이번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에도
참고해서 이용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시장에서 현지 상인분들과 얘기하며
흥정도 해보고 물건을 구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현지의 느낌이 생생히 살아있는 곳은
역시 시장만한 곳이 없구나 느끼며
만족스럽게 다녀왔던 곳이랍니다.
2.포나가르 사원
나트랑에서는 다양한 종교 사원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국내에서도 흔히 만나 볼 수 있는
불교, 천주교 등의 종교 사원 뿐 아니라
접하기 힘든 힌두교 사원도 볼 수 있는데요.
세 곳 모두 방문해 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한 곳 밖에 들를 수 없어서
가장 이색적인 곳을 다녀오고 싶어
힌두교 사원인 포나가르 사원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너무 늦은 시간에만 방문하지 않으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 3만동을 지불한 다음
이렇게 입장 카드를 받고
사원 내부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포나가르 사원은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인데요.
굉장히 오래 된 사원인 만큼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큰 곳이에요.
현재는 벽돌 건물로 되어 있지만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다고 하는데요.
744년 인도네시아 자바 왕국이 침략해
목제 사원이 파괴가 되었다고 해요.
그 이후 817년 경 현재의 붉은 벽돌로
다시 건물을 지어 올리게 되면서
현재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만약 그 때 침략을 받지 않았다면
현재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지
한 편으로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번의 복원과 재건축을 통해
총 8개의 탑중 현재는 4개의 참탑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느낌이 물씬 나서
기념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라서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코스에 넣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내부 곳곳을 둘러 보는 것도 재밌지만
사원 맨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나트랑 시내도 무척 멋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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