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항공권 베트남 항공 VN441 탑승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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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항공권 베트남 항공 VN441 탑승 여행 후기

나트랑 여행 항공권 선택은!

베트남항공 VN441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리하파파입니다.

최근에 리하와 함께 첫 해외여행으로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본격적으로 나트랑 자유여행이야기를

소개해드리기전에 이번 시간에는

나트랑 여행을 위한 베트남 항공권 구매 및

베트남항공VN441편 탑승 후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정보와 함께 팁까지 함께 알려드릴테니

나트랑 여행 준비중이라면 끝까지 읽어주세요+_+

제가 나트랑 항공권으로 선택한

베트남항공VN441편은 오전 6시50분 출발이에요.

출발시간이 매우 이른 새벽이라

영종도에서 미리 1박을 하거나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 1박도 고민했었는데요.

리하와 함께하는 첫 비행이라

아이가 최대한 편하게 잠을 자기 위해

전날 저녁에 집에서 푹자고

자차가 아닌 택시를 이용해서 공항에 도착했어요.

저처럼 베트남항공VN441편을 탑승하신다면

공항내의 다락휴 1박도 저렴하고 괜찮아요.

그리고 보통 해외여행에서 공항 도착시간은

출발편 기준 3시간전으로 여유있게 오는편인데,

새벽비행이라 공항에 사람이 많이 몰릴 것 같지 않아서

2시간 10분전쯤 도착했어요.

새벽 4시반에 도착해도 충분히 여유있으니

서둘러 3시간전에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비엣젯은 대기줄이 많았는데

VN441편은 텅텅비었어요.

물론 이날 기내는 만석이었습니다.

저의 나트랑 여행에서 공항을 살펴보니

비엣젯을 이용하는 연령대가 비교적 낮았고

베트남항공은 가족단위 및 중년층, 단체이용객이 많았어요.

신속히 체크인을 마치고

국제선 탑승구로 이동했어요.

참고로 베트남항공권을 예약했을때

여권번호을 기입하지 않았다고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권만으로 공항에서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알아서 기입해주십니다.

새벽비행시간엔 면세점이 대부분 문을 닫았어요.

안으로 들어오면 식사할 곳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다림을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이 있어요.

키즈카페는 아니고, 뽀로로와 사진을 찍거나

간단히 뛰어놀 수 있는 정도의 아담한 공간입니다.

미리 탑승게이트까지와서 대기했어요.

확실히 새벽비행기라 출발전부터

정신이 덜 깬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비행기에서 짧게 잠을 청하면

나트랑에 도착했을땐 다시 살아납니다.

바로 카페 쓰어다 한잔이면

정신이 돌아올테니까요!

새벽비행기는 손님이 모두 탑승하면

출발시간보다 일찍 출발하기도 해요.

베트남항공VN441편은

에어버스 A321기체로 개인스크린 TV가 없습니다.

모든 에어버스A321가 이런건 아니에요.

베트남항공 중에서도 A321에

개인TV가 있는 기체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용한 VN441편에는 없었어요.

USB 및 콘센트 충전도 불가합니다.

이륙 후 안전벨트 해제 표시가 되면

기내식이 나오게 됩니다.

2종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양념 닭고기가 들어간 메뉴와

양념 해산물이 들어간 기내식이 있어요.

매운건 아니지만 양념이 짠편이에요.

요플레와 과일, 모닝빵까지 함께 제공됩니다.

리하가 탑승한걸 보고

베트남 승무원이 작은 곰인형을 주셨어요.

한국말이 가능한 승무원은 없었지만

서비스만큼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에게

더 신경쓰려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리하와 함께한 첫 해외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앞으로 나트랑 여행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트랑 여행 준비물로

미리 챙겨두면 좋은 베트남유심할인정보를

하단 글에 남겨놓을테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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