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베트남 나트랑 여행/새벽 출발, 쉐라톤 나트랑 조식,수영장&플레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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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베트남 #나트랑 #여행,
공항에서부터 우리 원이는 반팔을 입고 출발했다. 면세점 루이비통 블럭에 푹 빠져있는 우리 원이, 넌 블럭 트리를 보고 있지만... 엄마는 루이비통 마크만이 눈에 들어오는구나 ㅋㅋ
공항 동편으로 가서 처음보는 핑크퐁 아기상어 블럭 놀이터에서 잠깐 놀고서 좋아라한다.
나트랑 도착
도착해서 나오면 짐 찾는 곳 앞에 환전하는 곳이 있고 이모들이 한국말로 #환전 하라고 영업을 하고 있다.
1달러=22,000동 이라고 공지가 되어있는데 많이 비싸지는 않은 것 같으니 달러 가져와서 환전해서 들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국내에서는 동을 환전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ㅠ
쉐라톤 나트랑 도착
새벽 체크인 중
푸꾸옥 갔을때 전날부터 숙박 예약하고 도착하자마자 조식먹고 바로 놀기 시작하는게 괜찮은 스케쥴 인것 같아 이번에도 같은 일정으로 시작했다.
#1월 이지만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다.
쉐라톤은 쉐라톤 만의 느낌이 있는것 같다ㅎㅎ 체인이니 당연한가? 한국 쉐라톤이랑 느낌이 비슷하다.
피곤했지,, 새벽비행이 쉽지는 않았는지 잠깐 체크인 하는 사이에 의자에서 잠들어 버린 우리 원이
룸 도착, 잠시 휴식
나트랑 해변이 보이는 룸이다.
#SeeView 라서 좋은 것 같지만 ㅠ #파도 가 워낙 세게 쳐서 파도 #소음 이 아주 심하다. 잘 자는 엄마와 주원이는 잘 잘 수 있지만 잠귀 밝은 아빠는 좀 더 조용한 곳을 원했다 ㅎㅎ
조식 먹으로 고고~~
방에서 잠시 쉬고 #조식 먹으러 내려왔다.
역시 여행 첫날 조식은 푸짐하게 담게 되는 게 있지~
이것 저것 접시 가득 담고, 얌얌 먹기도 잘 먹고 ㅎㅎ 역시 베트남은 반미가 맛있는 것 같다. 반미에 버터 발라 먹는게 제일 맛있다. 난 반미 샌드위치는 그냥그냥 그렇다.
과일 코너, 첫날은 달콤한 수박이 있어서 당연히 있는 줄 알았는데 두번째 날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귀요미, 이제 혼자서도 접시 들고 안정적으로 조식을 잘 담아 온다.
종종 담아 와서 맛 없으면 나 먹으라고 내밀어서 문제 이긴 하지만....
도착 첫날은 .... 비가..... 온다......
1월은 나트랑은 우기 인가보다. 그래서 푸꾸옥을 심히 고민하긴 했지만 다낭보다는 날씨가 따뜻한 것 같아서 나트랑으로 온건데.. 쫌, 잘 못한것 같다. 바다, 수영장 아무데도 들어가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나트랑 여행은 맛집투어를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조식당 후식 코너에서 만들어 주는 솜사탕이다. ㅋㅋ
상어 인형이랑도 사진찍기 ㅋㅋ
플레이 룸
방으로 다시 올라가기 전에 수영장을 잠시 둘러보러 왔다가 바로 옆에 있는 #플레이룸 으로 추위도 피하고 ㅋㅋ 잠시 놀다가 가기로 했다.
테이블 축구도 있고, 당구대도 있고, 보드게임도 여러개 있어서 심심풀이로 이것 저것 해보기에 괜찮았다. 춥지만 않았으면.. 바로 수영을 했겠지만,
쉐라톤 나트랑 #수영장, 아담하니 수영하고 놀기에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 정말 추워서 물에는 들어 갈 수가 없었다. 기온이 24도? 26도? 정도 될거라고 예상하고 왔는데 물에 들어갈 수 있는 #날씨 는 아닌가보다.
2층 조식당 옆에 있는 아가들이 놀 것 같은 키즈 공간에 잠시 들러 애기 목마를 타고 잠시 놀고 있다. 역시 애기는 애기구나 ㅋㅋㅋㅋ
오후에는 나트랑 맛집 찾아서 가보고, 롯데마트 구경는 일정을 잡았다.
내일이면 좀 더 따뜻해 지겠지? 수영 한번 할 수 있겠지? 이렇게 희망을 걸어 보았지만 날씨는 다시... 좋아지지는 않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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