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신혼여행6. 인터컨티넨탈호텔 클래식오션뷰 고층뷰 및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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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라빵입니다:)
오늘은 나트랑신혼여행 중 1-2일차에 숙박을 했었던 #나트랑인터컨티넨탈호텔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내에 위치해있어서 롯데마트도 도보로 다녀오기 좋고, 시내여기저기 저희는 다 걸어다녔는데 위치가 좋아서인지 어렵지 않게 다닐수 있었어요! 하지만 다음에 간다면 롯데마트에서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쉐라톤을 갈 것 같아요. 몇분차이 나지 않지만 쉐라톤이 시내에서 조금더 가까운 느낌?ㅋㅋ
저희는 #베나자 #굿데이컴퍼니 에서 예약을 했고, 고층 클래식오션뷰 조식포함 숙소를 2박을 373,800원에 예약했어요. 저희가 예약할 때 다른 호텔사이트랑 비교해도 베나자가 저렴한 편이었고, 카드결제도 가능해서 여러모로 간편한걸로 예약했답니다. 밤 11시쯤 체크인 예정이라 일부러 고층배정으로 예약을 했어요. 신혼여행 가는거니까 이런걸로 아끼지 않는걸로..ㅋㅋ
베나자 공항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늦은시간이지만 공항에서 호텔까지 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31불을 추가결제했는데 이건 공항-시내 왕복 및 시내->퓨전리조트 이동까지 포함된 금액이에요. 예약금 3만원 31불 추가로 드렸어요 뭐 비싼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이땐 너무 시간이 없었어서 돈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ㅋㅋㅋ
어찌저찌 체크인하고, 방으로 올라가는길 저희는 1507호에 묵었습니다:)
디파짓은 100$ 혹은 여권을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저흰 100$로 드렸어요 여권을 드렸어도 뭐 상관없을것 같긴 하지만..ㅋㅋ 겁나 빠르게 들어가는 뚠뚠이
내부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으로도 남겨보았어요! 변기와 샤워실은 따로 있답니다. 저희는 집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고있기 때문에 냄새 창피해서 푸푸리도 챙겨갔답니다 ㅋㅋ
뚜루뚜루뚜~~ #인터컨티넨탈호텔나트랑 의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저희가 묵었던 클래식오션뷰 기준입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침대와 미니바가 보이고요.
폭신폭신한 침대덕에 진짜 이틀간 핵기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에어컨 빵빵해서 너무 시원했던. 시원하다못해 추워서 밤에 잘때는 온도를 높여놓고 잤다가 낮에 나갈땐 낮춰놓고 나갔답니다. 번외로 마지막날 시내에 잠깐 있었는데 이 호텔은 여분키가 없어서 나가면 에어컨꺼져서 슬펐.ㅠㅠ
나트랑인터컨티넨탈호텔의 특이점?이라면 욕조와 세면대가 밖에 있었다는 것,
그리고 생수가 2병 있었어요. 저희는 양치용으로 사용했고 아침에 롯데마트에서 24병을 구입했어요. 인천오는날까지 양치할 때 잘 사용했답니다:)
나트랑은 220v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았는데요. 저희는 집에서 드라이기도 챙겨갔었어요 ㅋㅋㅋㅋ 이러니 짐이 많지..
미니바에는 이런게 준비되어있었어요. 아 차종류는 마시지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포트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희가 따로 챙겨갔기때문에 관심사가 아니었거든요. 위에는 과자 및 위스키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음료 및 맥주등이 있었는데 저희는 체크인 했던 첫날 하이네켄과 타이거맥주 한캔씩 마셨답니다.. 근데 체크아웃할 때 이틀동안 한캔씩 마셨다고 체크하셔서 34만동 낼뻔.. 이상해서 한번만 마셨다고 말했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34만동이라고 하니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 ㅋㅋ
이곳에 가운과 드라이기 금고등이 있고 저희는 매일 캐리어를 이곳에 넣어두고 외출했어요! 리조트에서도 직원들에 의해 도난사고가 종종 있다고 베나자카페에서 봤기때문에 더더욱 주의했죠 조심해서 안좋은건 없으니깐!
베나자에서 숙소예약 할때 신혼여행으로 방문한다고 말씀드리면서 청첩장을 보내드렸더니 허니문 이벤트도 해주셨어요 전 타올이벤트를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젤리? 푸딩은 체크아웃까지 먹지 않았다는 후문..ㅋㅋ 아 테이블에 있는 탄산수가 무료입니다.
방에 입실했으니 테라스도 나가봅니다. 테라스는 체크인 당일과 다음날 아침에만 나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수를 빼면 여기가 속초인지 나트랑인지 모를일 여기 분들은 새벽 일찍부터 물놀이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야호야호!! 자기야 우리 신혼여행온거 맞나봐></!!!!!!!!!!!!
저기 보이는 쉐라톤호텔 1층 식당 오갈때마다 사람 엄청많던데!!
금강산도 식후경아니겠어요? 무사히 도착해서 체크인까지 했으니 이제 본격 배를 채워볼시간,
신혼여행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구입했는데!! 가장 유용하게 사용한건 바로 이것, #휴대용전기포트 랍니다. 특히나 물갈이로 고생했던 저에게 정말 잘샀템중 하나. 요 포트에 컵라면 소컵 2개는 넉넉하게 드실수 있는 양이에요.
전 이걸로 구입했는데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생각보다 자리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사용전 집에서 설거지해놓고 얼마나 걸리는지 실험해봤는데 약 5-6분정도 걸렸어요. 일반 커피포트보단 오래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내꺼에 먹는거니까 위생적으로 매우만족했던..! 한명 씻는동안 물 올려놓고 라면준비하고 딱 먹을시간 된답니다. 뚠뚠이도 나트랑가서 이거 너무 잘샀다고 칭찬해줬어여 ㅋㅋ 제가 살때 나름 검색해보니 제일 저렴해사 여기서 구입했으요
이렇게 포장을 해가야 공간차지 많이 안한다고 해서 귀찮지만 소분포장도 해갔어요:)
체크인할 때 스파(마사지) 수영장 조식 레스토랑 등등 이용시간이 적혀있는 프린트물을 주시는데 조식만 이용했고 수영장 근처도 안감 어차피 퓨전리조트에서 맘껏 물놀이 할거니께~_~
어쨋든 맥주와 함께 야식먹기 이때시간이 한국시간으로 새벽1시쯤이었는데 ㅋㅋ 라면과 맥주 마시면서 더글로리 보다가 핵기절해버림..
어메니티도 잘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인천에서 챙겨간 여행용품을 이용했지만요ㅎ(국내여행 다닐때도 챙겨다니는편)
현지시간 5시쯤.. 직장인인 저희는 한국시간 7시대가 되면 저절로 눈이 떠져요..ㅋㅋㅋ 배도고프니까 시간이 되면 조식먹으러 갑니다 날씨 조타! 나트랑 날씨요정이었다는 깔깔
기대했던 조식인데.. ㅜㅜ 향신료 예민보스인 저희는 향이 들어간 음식들 암것도 못먹었어여ㅠㅠ
오믈렛 쌀국수 등의 즉석요리를 주문할때는 위의 번호표를 보여드리시면 직원분이 서빙해주실거에요
첫날엔 늦게가서 창가석에 못앉아서 다음날엔 일찍 내려갔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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