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마사지 가족여행 가족스파 노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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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

가족여행 가족스파 노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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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대상 30% 가격 할인 & 렌트카 연계 할인 서비스

공항 픽드랍, 빈펄리조트선착장 픽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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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의 랜드마크는 이 연꽃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죠. 핑크색이어서 핑크타워라고 부르는 데 배트남어 이름은 짬흥타워 Tháp Trầm Hương예요. 짬흥은 한자로 침향 沈香인데, '오일의 왕' 혹은 '119 오일'로 알려진 프랑킨센스 Frankincense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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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보니 핑크색으로 안 보이더군요. 나트랑 해변을 거닐다보면 어디서든 잘 보이는 건물인데 보통 때는 핑크색인데 이렇게 해 질 무렵에 빛을 가린 채 보면 전혀 딴 색으로 보이기도 해요. 그냥 상징적인 곳이니 호기심이 왕 발동하지 않는 한은 내부에 들어갈 것까지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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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의 나트랑 해변. 종일 쨍하게 이 도시를 달구던 해가 넘어가면서 바람마저 살살 부니 선선한 기운이 느껴져 돌아다기 좋았어요. 이제 곧 4월인데 나짱의 4월은 #나트랑여행 #나트랑자유여행 하기에 제일 좋은 때라고 해요. 4월 중순 넘어서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시기가 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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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나짱 다녀올 생각이 있다면 담달 중이 좋아요. 물론 4월에는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휴일이 없긴 하지만 휴가 잘 조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듯이 4월29일~5월7일 기간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고요. 5.1.(월)이 노동절이고, 5.5.(금)이 어린이날 휴일이니 화~목 3일을 휴가를 내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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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거리 음식 사 먹는 재미가 쏠쏠한 나트랑.

생 망고 갈아 얼음 넣은 쥬스 사 먹었어요.

생 망고도 좋지만 뭔가 확 씨원하게 당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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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남아에서는 망고, 망고가 최고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양껏 먹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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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 Trang Night Market은 홍콩이나 타이베이처럼 막 크고 복잡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니까 #나트랑밤에가볼만한곳 정도로 생각하고 가면 좋아요. 중앙통로 좌우로 가게들이 쭉 이어져 있는데 뭐 그리 살 것이 없더라도 눈요기만으로도 재미나죠. 세상 제일 재미난 구경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게 시장 구경이니, 여기서도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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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우리말 호객소리 계속해서 듣게 되죠. "오빠, 오빠, 싸다, 싸다"는 아주 기본이예요. 자그마한 기념품 같은 것 재미로 몇개 사고, 중간쯤 가면 푸드코트 비스무리한 먹거리 코너가 나오는데 거기서 땡기는 것 사 먹으면 되고요. 철판 아이스크림 인기예요. 그리고, 여기서 물건 살 때는 베트남 어디서든 다 그렇지만 처음 부르는 가격의 35% 선에서 산다고 생각하고 흥정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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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야시장 구경하고 배도 채웠으니 다음 코스로.

어디긴 어디예요? 밤이 됐으니 마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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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 둔 #나트랑마사지 #나트랑노블스파 갔어요.

픽업과 샌딩 가운데 1개를 무료료 제공받을 수 있는데

갈 때는 나트랑야시장 출발이어서 그랩 불러 갔어요.

마사지 마치고 숙소 갈 때 샌딩 서비스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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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근처라서 마트 쇼핑 하고서 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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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톡으로 하면 돼요. 카카오톡 아이디 noblesspa1004로 접속해서 서비스 종류와 가격, 요금 프로모션, 픽드랍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한 다음에 예약 넣고 시간을 잡아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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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마사지 노블스파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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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예약하게 되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2번 이상 재방문하면 추가로 10% 더 깍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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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형 스파라서 4인 이상 가족이 한꺼번에 가면

30% 할인(중복할인 불가)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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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인 이상 가족 상대로 렌트카 할인 서비스도 해요.

투어 등을 위해 #나트랑렌트카 신청해서 4시간에 50%,

8시간에 30% 할인하는 연계 서비스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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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찐한 블루에 소파 쿠숀은 빨랑 노랑 원색이어서 별그램에 올리기 좋아요. 색 대비가 잘 나오거든요.. 예약 확인한 웰컴 드링크 마시면서 잠시 대기하고 있으면 룸으로 안내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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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면서 보니까, 주의사항으로 목걸이, 팔찌, 반지 같은 장신구는 빼 놓지 말고 반드시 지니고 있으라고 했어요. 홀 안에는 캐리어 여러개 놓여 있는 것을 보니 출국일 마사지 받으러 온 이들이 있는 모양이었어요. 깜란공항까지도 무료로 픽업이나 드랍을 해 주니까 마지막 코스로 여기 들르면 좋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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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룸이 뭔가 몽롱한 느낌이 들게 만들더군요. 마사지 받기에는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인원수에 따라 다른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혼자라면 싱글룸, 둘이면 커플룸에서 하면 되고, 가족이라면 큰방에서 다 같이 누우면 되고요. 발 씻고 나면 바로 주물주물 서비스가 시작돼요. 테라피스트들이 간단한 우리말은 알아들으니 세기 등 요청사항 있으면 그때그때 말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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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생각보다 가격이 착해요. 인기 있는 아로마 전신이나 스톤은 90분짜리가 55만4400동이니 우리 돈으로 28000원 정도. 팁은 이용시간에 따라 다른데 90분 했으면 3달러예요. 태교 마사지도 있고 키즈 마사지도 있으니 가족여행 때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다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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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스파의 가장 좋은 점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시내에서 먼거리까지 픽업과 드랍이 무료로 가능하다는 것이예요. 깜란공항은 픽업이나 샌딩이 다 되고, 깜란리조트, 빈펄리조트 선착장에서 픽업 신청해서 샵까지 올 수 있어요. 가 본 이들은 알겠지만 나트랑이란 곳 자체가 남북으로 해안을 끼고 길쭉하게 뻗은 지형이어서 시내에서 이동거리가 많이 나오는 곳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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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른 아침시간대에 #베트남입국 #나트랑입국 한 사람들은 픽업 신청해서 도착하자마자 #노블스파마사지 받고 일정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