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가볼만한곳 + 나트랑 날씨 건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 다녀온 미오에요♥

나트랑 가볼만한곳과 날씨, 옷차림 등등

최근에 다녀온 정보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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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과 냐 사이를 이어주는 건

베트남항공, 비엣젯, 에어서울, 제주항공, 진에어.

코시국 전만큼 항공편이 많아지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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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비엣젯이 가장 저렴한데

왕복 약 30만원대 중반부터 있더라고요.

국내 저가항공사도 40만원대라 싸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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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좌석이 좁고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비엣젯을 타게 되었답니다.

비행 시간이 4-5시간 정도니 버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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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국 서류는 '여권' 하나.

2주 이상 여행하려면 따로 비자가 필요하지만

그 이하는 여권 하나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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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서류 전혀 필요 없고

베트남 내 마스크 착용 전혀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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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과 비교했을 때

나트랑의 최대 단점이 있다면...

그거슨 바로 공항과 시내가 매우 멀다는 점.

차 타고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리거든요. 흑흑.

그래서 냐은 꼭 공항 픽업을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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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트남 전문 여행사인

'베트남스토리'를 통해 공항 픽업도 받고

시내 곳곳을 돌아보는 투어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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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밖으로 나가자마자

제 이름을 들고 서 계신 기사님이 계셔서

편하게 짐 싣고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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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

패키지, 자유여행(에어텔), 투어 예약은

베트남 스토리 공홈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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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트랑여행 숙소는

시내 중심에 있는 빈펄 비치프론트 콘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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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란 공항 근처에 있는 리조트들도 있고

또 빈펄섬 안에 있는 빈펄리조트도 있지만

이번 여행에선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기 위해

위치가 좋은 빈펄 비치프론트 콘도텔을 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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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도 좋았고

야외 수영장도 오션뷰라 넘 좋았죠.

게다가 조식도 엄청 잘 나온다는 사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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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호텔 로비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스벅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엄청난 장점이 아닐 수 없어요. 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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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바로 옆에 빈컴센터 쇼핑몰이 있어

마트 장 보거나 할 때에도 진짜 편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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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간 김에 봄 MD 구경.

확실히 핑크핑크한 봄 굿즈들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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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비치프론트 콘도텔의 경우

조만간 따로 리뷰하겠지만

객실도 넓고 간이주방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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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거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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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트랑 날씨는 여행하기 딱 좋음!

햇빛에 나가면 뜨겁고 덥지만

그늘에만 들어가면 선선하고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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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름 옷만 입으면 OK고

아침, 저녁으로는 얇은 긴팔 하나 있으면 좋아요.

다만 4월부터는 아침 저녁도 더울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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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건기와 우기는

건기 1월부터 9월

우기 10월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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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1월부터 12월까지 그래프에요.

위는 최저와 최고 기온, 아래는 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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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월부터 12월까지만 비가 좀 오고

1월부터 9월까지는 비가 거의 안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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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에서도 1월부터 3월이

날씨가 좋으면서도 기온이 비교적 낮아서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기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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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는 점차 더워지고

6월부터 8월까지는 미친듯이 더운 시기.

이때는 더운 대신 물놀이하기에 참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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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나트랑여행 때 다녀온 곳 중

가장 맛있었던 맛집 하나를 꼽으라면

얼마 전에 새로 오픈한 디엔비엔 그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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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깔끔하고 인테리어 예쁜 것은 물론

그릴에 구운 고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심지어 주방도 오픈키친인데 위생 완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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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엔 구이 세트 소고기 야들야들하고

피쉬소스 삼겹살 튀김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긴 나트랑 여행 가면 찐으로 재방문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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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 갔을 때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간 나트랑 국립 해양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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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쿠아리움 같은 곳과 비교한다면

많이 허접한 박물관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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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양생물들도 만나볼 수 있고요,

수많은 유리병 안에 담긴 샘플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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