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리조트 아미아나 오션뷰로 즐기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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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호캉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많이 계실 텐데요. 이제껏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에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나트랑 리조트에서 2박 3일을 보냈던 덕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나트랑 아미아나는 베이에 위치한 해변리조트로 공항에서 40내외의 거리에 위치해서, 시내와 가까우며 5성 체인리조트로 매우 만족스럽게 관리되어 있는 곳인데요.
만족도가 높은 나트랑 리조트는 휴양을 생각하는 여행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곳이 아닐까 싶어요. 룸만 보는 게 아니라 들어서는 로비부터 보고 있는데 출입하는 순간 만족스러웠어요.
너무 깔끔하게 잘 관리되었던지라 사진으로 봤을 때와 다를 게 없다고 느꼈던 곳이었어요.
체크인하기 전에 잠깐 앉아있는데 시원하게 목 축일 수 있도록 주신 상큼 달달한 음료와 요긴하게 먹었던 간식도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로비, 외관만으로도 여행에 왔다는 기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준 곳이랍니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좀 아쉽지만요,ㅎㅎ
그리고 이곳이 바로 저희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함 잠자리를 제공해 준 디럭스룸이에요. 이렇게만 봐도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곤 했어요. 룸이 꽤 크더라고요!
나트랑 아미아나의 모든 것은 다 정갈하게 준비된 상태로 투숙객을 맞이하는 게 기본이 된 곳 같았어요. 하나하나 어디 흠잡을 곳 없이 많이 깔끔해서 놀랐고 가볍게 먹을 수 있도록 과일도 준비해 주셨어요.
전체적으로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인상 깊었고 덕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이 화장대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이 공간은 조금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엑스트라베드를 신청하니 이렇게 준비해주시더라고요 ㅋㅋ 배를 연상시킬 수 있는 소품들을 비롯해서 배 모양으로 작은 침대까지 구비해두셨는데, 귀엽고 마음에 들었어요.
숙소에서 간단하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티백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이것도 중간중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바로 화장실에요. 어딜 가든 화장실 청결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있으면 여행하는 내내 찝찝하기도 하고 살짝 망친 기분도 드는데 이곳이야말로 퍼펙트 그 자체였어요.
세면대는 2개가 비치되어 있어서 한 사람씩이 아닌 동시에 두 사람이 사용하기에 굉장히 편리했어요.
또한 세면대 옆에는 수건과 1회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들이 구비가 되어있는데 여행 준비하면서 놓칠 수 있는 사소한 소품들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세면대 외에 볼일을 볼 수 있는 공간 또한 필요한 것 외에는 지저분한 것 없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제가 몸을 푹 담글 수 있었던 욕조인데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해서 이것도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하나하나 보면 인테리어 소품을 아주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았어요.
나트랑 아미아나의 시그니처 수영장이에요. 우리만의 공간인 것 같으면서도 멀리 보면 도심 속이 보이는듯한 느낌이었고 공간이 굉장히 넓게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물속을 휘졌고 다닐 수 있었어요.
엄청 넓죠?! 이미 많은 투숙객들이 자유롭게 수영하고 계셨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실제로 들어가서 놀면 더 재미있었던 공간이었어요.
곳곳마다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했던 건 어느 공간은 활기찼고 어느 공간은 오직 자연과 같이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각자 원하는 곳에 머물다가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약간 꿈에 그리던 그런 호캉스의 모습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나트랑 베이에 위치한이 세련된 해변 리조트는 나트랑 기차역에서 10km 거리에 있습니다. 우아한 객실에 천장 대들보, 석재 욕조가있는 세련된 실내외 욕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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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들 대부분 나트랑 리조트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었어요. 조식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아주 맛있기로 유명하죠!
아침이면 수많은 이용객들이 몰릴까봐 이른 새벽에 방문했는데요!
모든 테이블에는 앉아서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기본 세팅이 다 되어있었고 식당보다는 레스토랑의 느낌이 많이 났었어요.
식당도 마찬가지로 룸과 비슷한 게 있다면 대부분 원목을 통해서 인테리어를 했기 때문에 고급스러움과 시원한 느낌을 동시에 주었던 곳이었어요.
기본적인 컵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깔끔 그 자체로 관리되어 있던 나트랑 아미아나 덕분에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맛있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호캉스 완벽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식사를 하고 나오고 식당 밑에 키즈클럽이라는 문구가 띄어서 잠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이제까지 어느 숙소를 가도 이렇게 키즈룸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 흔하지 않았는데 그걸 나트랑 리조트에서 볼 줄은 몰랐어요.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여행 쉽지 않잖아요. 힘들게 온 여행인 만큼, 어른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나트랑 리조트의 풍경 또한 빠질 수 없는 명소이기도 하죠, 이 또한 굳이 어디를 가지 않아도 가까이 멋진 자연을 느낄 수 있었기에 참 인상 깊게 보았던 장소이기도 해요.
CF 한 장면에 나오는듯한 배경이 아직도 기억에 남기도 하네요. 하루 일정마다 타이트하게 다니기보다는 그동안 시간에 치여지내왔던 마음과 몸을 휴식하는 의미를 두고 찾아왔는데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저의 완벽했던 호캉스는 베나자를 통해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프로모션 특전도 다양하게 선택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에 불편함 없이 예약만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혹시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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