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심 나트랑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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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유심 나트랑 찐 후기

이번 포스팅은 이제 막 다녀온 나트랑 여행에서

사용했던 베트남 유심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여권만큼이나

핸드폰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새는 해외 나갈 때

핸드폰으로 길찾고 수속 밟고 진짜

모든걸 다 해결하잖아요.

그만큼 중요한게 인터넷 데이터 이용인데

일단 이번 여행에서 써 본 저의 찐 사용기를 얘기하자면

현지에서 기대보다도 잘 터졌고 아주 편하게 잘 쓰고 왔어요.

그래서 앞으로 저는 베트남 갈 때는

유심을 애용해야겠군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 경험상

와이파이는 일단 동남아에서

잘 안 터지는 일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엄마와 함께

여행을 했는데 서로 길치이다 보니

헤매다가 떨어지게 되면 연락이 두절되니까

서로 찾기도 힘들어지고요.

로밍 같은 경우는 편하긴한데

가격이 부담되었는데요.

엄마랑 같이 가입하려니 금액이 꽤 크더라고요.

그래서 베트남 유심을 알아보다가

로큰로밍이라는 곳에서 매일 1.5기가씩

쓸 수 있는 걸로 골랐는데요.

여기는 글로벌 커버리지로

100개의 국가에서 가능가능했고요.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과 함께

장기간 사용부터 재충전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핫스팟과 테더링도 가능했고요.

여러모로 되게 만족했습니다.

진짜 데이터는 넉넉하게 충분하게

썼기에 제 생각에 1.5기가 정도면 다들 쓰는데 불편함 없으실거예요.

로밍같은경우는 일주일동안 3만원대에

3기가 정도 주어지는데

이건 3박4일간 쓰는데 11000원인가밖에 안 나왔거든요.

하루1.5기가니까

총 6기가 쓸 수 있는거였고요.

참고로 제품 이름처럼 다양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했어요.

또한 여기서는 여행일수,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제가 고른거 말고도 더 데이터가 많거나

적은 상품도 있었으니 자기가 얼마나

데이터를 쓰는지 판단하시고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넉넉하게 1.5기가로 고른건데

하루에 그정도 쓰기 쉽지 않아요.

진짜 아침에 운동할 때 영상도 보고 다 했는데도

모자르지 않더라고요.

하루종일 영상 보는 분 아니라면

이정도면 다들 충분할겁니다.

일단 수령 방법은

공항에서 직접 받는 방법도 있고

택배로 받는 방법도 있는데요.

택배는 오후 2시이전에 주문하면 당일출고로

영업일 제외하고 2~3일내 수령이 가능했어요.

저는 새벽 비행기라서 택배로 받았는데

금방 오더라고요.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는 경우는

인천공항 제 1/2여객 터미널 둘 다 수령 가능했으니

알아주시고요.

혹시나 재충전 플랜 구매하시는 분들은

pc 모바일로 셀프 충전이 가능해서 편하실거예요.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마 다들 써보신 경험이 있으실텐데

제가 뒤에서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참고로 저와 엄마 폰은 안드로이드 폰이에요.

일단 포스트잇만한 종이에 배송이 왔는데

안에는 나트랑에서 쓸 베트남 유심과 함께

원래 내 핸드폰에 있는 칩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포켓도 같이 왔어요.

그래서 더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오기에

그냥 가방에 두고 해외 도착할때쯤

비행기안에서 갈아끼우면 되었는데요.

전날 수령받고 이렇게

비행기에 가지고 탈 가방에 넣어갔더랬죠

그리고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을 했습니다.

도착하기 30분전쯤

미리 베트남 유심으로 교환을 했는데요.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저렇게 뾰족한 핀이 들어있어서

핸드폰 칩이 있는 구멍에 바로 쏙 하고 넣어서

열고 빼기 쉬웠어요.

요렇게 가방속에서

꺼내서 칩을 따로 분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다음엔 기존에 있는 칩을

보관함에 넣어주고

새로운 베트남 유심을 넣어주면 끝이었는데요.

기존에 있는 칩은 잃어버리지 않고록

저렇게 전용 보관 포켓에 넣어서

여권과 함께 잘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도착한 나트랑

깜란공항에서부터 데이터가 아주 잘 터져서

수속 밟으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모닝 투어를 했었는데 인터넷이 잘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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