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달랏 버스 & 리무진 이동 예약하기 vex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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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 Trang
✔ 나트랑에서 달랏 이동하기
나트랑 여행에서 달랏으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 대표적으로는 슬리핑 버스와 리무진! 둘이 비슷한듯 하지만 리무진 버스가 시간이 조금 덜 걸리고 자리도 더 편하다고 해서 고민끝에 리무진으로 결정!
vexere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기
우리의 고속버스 예약하는 어플 & 홈페이지처럼 베트남 버스 리무진도 편하게 예약 가능!
피씨로도 가능한데 어플도 편리해서 두 가지 다 써봤다.
✔어플 다운 추천
✔회원가입 불필요
✔영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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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xere.com
✔홈페이지에서 출발지 - 도착지 설정
나트랑 - 달랏
그나마 리무진 중에 평이 좋은
✔ 깐퐁으로 선택
가격은 1인 23만동 / 한국 돈으로 1만 1500원 정도 ?!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20분
이렇게 픽업 가능한 호텔들도 있다.
나트랑 레갈리아 골드 호텔
달랏은 하나 달랏 호텔 등
하지만 여기서 추가로 내가 머무르는 호텔도 가능
✔예약 시 픽업-호텔을 적을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바우처에 에러가 나서 픽업 호텔 부분이 비어있다.
추후 예약을 완료하면,
내 예약 번호와 버스회사 핫라인 전화번호가 메일로 온다.
✔ 전날이나 당일 미리, 체류하는 숙소 로비에서 직원에서 전화를 부탁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내 예약 사항을 호텔 직원에게 보여주고 핫라인 번호도 보여주고 전화를 부탁하면 제일 확실하다!
자리 선택도 가능한데
중간 자리는 인기가 많아
금방 자리가 없는 편 ! 미리 예약을 추천!
오후 시간에는 중간 자리가 있어서
오후 시간 리무진으로 예약했다.
이렇게 분명 픽업 / 드랍 포인트 호텔이랑 주소를 적어도
최종 바우처에는 비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제일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내가 있는 숙소에서 픽업 -
내가 가는 호텔로 드랍 부분이었는데
깐퐁 리무진의 경우 시내 권의 경우
픽업을 모두 해주는 것 같았다.
다만 약속한 시간하고는 한참 차이가 났다.
✔ 좌석 지정 후
전화번호 이름 이메일 등을 넣고
메모 란에도 픽업 호텔- 드랍 호텔 다시 넣기!
(그래도 바우처에는 안 적혀있었음 ;;;)
간단하게 정보 넣고 결제 진행!
신용카드 결제 가능!
트래블 월렛도 가능했고
일반 신용카드도 결제 가능했다 !
✔ 결제 완료된 페이지
✔ 이메일로 이렇게
바우처가 온다. 캡쳐해두면 된다!
여전히 픽업 포인트는 몇번이나 수정해도
반영이 안된 상태라 불안했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호텔 로비 직원에게
전날 핫라인으로 전화 부탁하는 것이 가장 정확!
실제로 나트랑~달랏 깐퐁 리무진 이용 찐 후기
2시 스케줄이었는데 당일에 호텔 직원에게 부탁해 다시 전화해보니 1시부터 기다리라고 했다. 2시도 넘어서 올 것 같았는데 역시나 꽤나 늦게 와서 1시간도 넘게 로비에서 기다렸다. 늦을거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혹시 버스올까봐 1시간 넘게 꼼짝 못하고 로비에서 기다렸다. 이때는 만족도가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했는데 추후에 달랏~무이네 슬리핑 버스를 타보니까 이 깐퐁 리무진은 진짜 좋은 것이었음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경적 소리 큰 것도 모든 리무진, 버스가 그런 것이기때문에 단점이라 할 수 없고 멀미약을 먹어서인지 생각보다 멀미도 없이 잠들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만족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나트랑 호텔로 픽업도 잘 왔고(한참 기다렸지만..) 그리고 중간 휴게소에서도 달랏 내릴 호텔을 또 물어봐주기때문에 내리는 호텔 드랍도 걱정할 것 없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나트랑~달랏
깐퐁 리무진 이동~!
리무진 , 슬리핑 버스 탈 때, 추천 준비물!
✔ 길이 꼬불꼬불하다! 멀미약
✔ 긴 시간 이동, 수면을 위한 메구리즘 안대
(비행기 탈때도 꿀템!)
✔ 이어폰 ! 미친듯이 10초 간격으로 울리는
리무진 경적 소리를 조금이라도 막아준다.
춥다는 이야기도 봤는데
리무진은 별로 안 추웠다.
실제 버스는 이렇게 생겼고
우리가 예약한 중간 자리
5,6번 자리는 꽤 만족스러웠다.
✔ 대신 리무진 특성 상 짐을 많이 못 싣는다
우리는 장기 여행이기도 하고
가장 마지막으로 탔기때문에 캐리어를 뒤에 못 싣고
우리 자리 사이 5번과 6번 사이에 뒀는데
계속 움직이기도 하고 뒤에 사람 내릴때마다
옮겨 주느라고 조금 불편하긴 했다 .
중간에 이렇게 휴게소에 잠시 쉰다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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