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마사지 시원하게 잘하고 위치 좋은 퀸스파

안녕하세요 세쿨이입니다 :)

오늘은 나트랑 마사지 이야기

위치 좋고 마사지도 잘하는 퀸스파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랑 여행 셋째날

날씨도 좋고 호핑투어도 있는 날이었습니다

숙소에서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투어를 하러 나갔죠

미리 예약해둔 투어 차량이 제시간에 도착!

나트랑 항구로 이동을 한 다음

로빈슨섬 호핑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호핑투어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수중환경도 괜찮고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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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오가는 것이나

머드 온천을 들리는 등

나름 프로그램도 잘 짜여져 있는 느낌이었어요

물고기도 많이 보고

머드온천과 함께 수영장에서도 놀며

알차게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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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돌아오니까 4시가 넘더라구요 ㅋㅋ

호핑투어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시내

신나게 논 것도 있고

여행 다닌 며칠 동안의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몸이 엄청 뻐근해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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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트랑 마사지 받을 곳을 찾아보다가

숙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괜찮은 마사지샵을 검색으로 찾게 되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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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퀸스파라는 마사지샵이었어요

나트랑 퀸스파 위치입니다

정말 시내 한복판에 있었습니다

접근성은 정말 완벽했어요 ㅋㅋ

제가 있던 호텔에서도 도보 1분,

유명한 콩카페까지도 도보 30초 정도 였고

주변에 있는 관광지와 여행자거리도

가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나트랑 비치 쪽 숙소에 계신 분들은

시내 중심까지 거리가 좀 있지만

나트랑 퀸스파의 좋은 서비스 때문에

충분히 쉽게 방문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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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시내 픽업 서비스

나트랑 시내 샌딩 서비스가 무료이고

빈펄리조트 선착장 픽업도 무료라서

미리 연락을 하면 전부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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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은 꼭 숙소로 하지 않아도 되어요

저는 저녁먹으러 갈 곳이 나트랑 시내 안쪽이라

거기로 샌딩받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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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문의가 가능하고

한국분이 상담을 해주시니

편하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약 시간에 맞춰 퀸스파에 도착했습니다

로비에서 잠시 기다린 뒤

마사지를 받으러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우선 실내는 베트남에서 쉽게 보기 힘든 깨끗함이 있었습니다

건물이나 시설이 아주 반짝반짝했어요

나트랑 퀸스파는 1층이 로비

2층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2층에서는 마사지를 받고 나와서 쉬는 분들과

올라가기 위해 대기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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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부터 마사지를 받는 방들로 되어 있었어요

나트랑 마사지 퀸스파 가격입니다

종류별, 시간대별로 마사지 종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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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랑 동이 같이 표기되어 있어서

대략 얼마정도인지 파악하기가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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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비용도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고

픽업 샌딩 서비스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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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시간대별로 줘야하는 금액이 고정이라

아예 결제할 때 한번에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퀸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근처에 있는 로컬 맛집

반미판의 반미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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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의 유명한 맛집의 반미도

먹을 수 있으니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여기도 진짜 맛있거든요 ㅋㅋ

저희는 아로마 90분을 받기로 했습니다

방종류는 여러개였는데

대부분은 2인이서 받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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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을 때 갈아입을 옷이랑 수건들이

세팅이 되어 있어서

갈아입고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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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바구니에 보관하면 되어요

방마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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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조금 추워가지고 ㅋㅋ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온도를 올려주시고 조정을 해주셨습니다

마사지 받기 전까지만 열심히 찍고

이후에는 편하게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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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렴하고 새 느낌이 나서

한 번 가본 곳이었고

실력이 어떨지는 미지수라

걱정을 좀 하면서 마사지를 시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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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다행히도

마사지사 분이 상당히 경력이 있으셔서

엄청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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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담당하셨던 마사지사분은

7년 넘게 마사지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경력이 오래되다보니

뭉쳐있는 곳들을 잘 잡아내시고

근육을 엄청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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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깨나 목이 잘 뭉치는 편인데

손에 뭉친게 잡혀서 그런지 집중적으로 풀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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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강도도 물어봐주셔서

제가 원하는 강도로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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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마사지를 받다보니

물에서 논 피로가 몰려오고

노곤노곤해지면서 한 숨 푹 잤답니다 ㅎ

네 그리고 이제 쿠폰쓰러 반미판 갔습니다 ㅋㅋㅋ

베트남오면 반미는 꼭 챙겨먹기 때문에

나름 맛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