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일정 호핑투어 강추!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일정 호핑투어 강추!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일정

크레이지 호핑투어 무조건 추천!

요즘 다낭, 나트랑을 가족여행으로 진짜 많이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족단위로 할게 많은 지역이고

물가도 저렴하니 갈만한거같아요.

저는 나트랑 여행은 세번을 가봤는데요.

너무 좋았어서 가족여행으로도 다녀왔어요.

가족들이 예전에 태국도 좋다 했지만

이번에 나트랑 가족여행이 더더 좋았다고해요.

나트랑 가족여행 숙소로 좋은 곳은

빈펄 풀빌라예요.

풀빌라라고해서 그리 비싸지 않고.

3베드룸으로 하면 온 가족이 다 같이 지내면서

개인풀도 이용할 수있고 좋아요.

룸 3개 잡느니 패밀리룸처럼 하나만 잡아도 다같이 놀기 좋죠.

아침9시쯤 크레이지 호핑에서

픽업을 해주시네요.

빈펄 선착장에서 픽업을 받아서

옆쪽 선착장으로 이동했어요.

거기서 한국인 인솔자를 만나서 다같이 이동을해요.

먼저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바다 중간에 떠 있는

요트로 이동해요.

스피드보트가 엄청나게 빠른데요.

선글라스나 모자 다 날아가니 조심해야해요.

출발부터 소리지르며 스릴만점이엇어요.

진짜 아주 격하게 맞아주는 크레이지 직원분들.

영상으로 보면 좋은데

아쉽게 영상은 없네요~

출발과 동시에

우르르 나오는 댄스머신들.

스탭들의 공연으로 본격적인 나트랑 호핑투어가 시작이되요.

베트남사람이 원래 친절하고 밝잖아요.

투어 내내 친절하고 밝게 챙겨줘서

팁도 넉넉히 주고싶었어요.

눈과 귀로는 스탭들의 공연을 즐기고.

입으로는 샴페인과 간식들을 먹으며 출발해요.

시작부터 지루 할 틈이 조금도 없어요.

특히 요트가 엄청커서 장점이 많았어요.

스노쿨링 장비, 낚시 장비 전부 새거이고.

어린이 스노쿨링 장비도 구비 되어있고.

남녀 각각 화장실, 사물함.

곳곳에 cctv

배가 크다보니 흔들림이 적어서 멀미도 적고

좌석이 널널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어요.

일반적인 호핑배는 그런 조건이 안되잖아요.

화장실도 너무 불편하고.

옷갈아입기에도 어려움이 많죠.

배가 작으면 작을 수록 너울을 바로 흡수하기때문에.

멀미를 잘 안하는 사람들도 멀미를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크레이지호핑 배는 100인승이라서

거의 흔들림이 없는 정도였어요.

가족단위로 많이 가는 투어라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있고

모두가 만족할만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간식거리도 준비가 되어있구요.

하지만 어른인 제가 더 많이 먹었다는!

출발은 가볍게

과일에 샴페인으로 시작했어요.

저는 특별히 스노쿨링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가족들 사진 찍어주고 앉아서 술을 주로 마셨지요.

너무너무 깨긋한 스노쿨링 장비.

개인 장비 챙기는분들도 계시지만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되요.

대충 보기에도 너무 깔끔해 보였고요.

수건이나 스노쿨장비가 다 짐인데.

수건마져 완젼 뽀송한 수건으로

다 챙겨주니까 갈아입을 옷 정도만 챙기면 되요.

스노쿨링 타임!

스노쿨링을 해도 좋고.

낚시를 해도 되고.

패들보드를 타도되고

튜브를 타도 되요.

스탭들이 한명씩 라이프 자켓을 입혀주고

바다로 입수를 시켜줘요.

바다에서도 스탭이 계속 챙겨봐주고

사진도 찍어주네요.

수중사진을 찍어주기때문에 나중에 퍼오면 되요.

술과 음료가 무제한~~

확실히 어른들은 물놀이보단

앉아서 술을 마시면서 노시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부모님을 모시고 갔을때

나트랑에서 할 수있는게 많지가 않아요.

게다가 부모님과 조카들까지 같이 갔을 경우에는

더더욱 할만한게 없죠.

수건은 업체에서 준비를 해주지만

이런 판초를 준비하면 좋아요.

물에서 나오면 젖은 상태에서는

추위가 느껴질 수있으니까

이런거 입으면 곰방 따듯해져요.

낚시에 진심인 사람들....

나트랑 바다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물고기는 생각보다 되게 많아요.

남자분들이랑 아이들은 확실히

스노쿨링보단 낚시를 좋아하해요.

낚시만해도 지루하지 않는 시간.

아이들은 더 낚고 싶은 마음에

낚시시간이 끝아니 아쉬워하더라구요.

업체에서 찍어준 수중사진.

나트랑 바다가 수면은 탁한 느낌이지만

바닷속은 이렇게나 이뻐요.

스노쿨링 후 다시 먹는 타임.

칵테일쇼와

스탭들이 손님 한명 한명

직접 찾아가서 먹여주는

칵테일 샤워.

어짜피 젖어 있기때문에.

술로 젖어도 괜찮아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