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_ 갈랑가,콩카페,똠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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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여행_ 갈랑가,콩카페,똠79
맛있게 첫끼 외식을 하려고 정한곳은 갈랑가.
노보텔과 가깝단 이유로 ㅋㅋ
아이와 함께하다보니 맛집 계획은 다 소용이 없어져 버렸다
노보텔에서 5분정도 걸으면 갈랑가가 나온다
이정도 더위는 걷기 나쁘지않았다
가면서 내사진 조금이라도 남겨주려던 남편
갈랑가
사람이 많아서 치우느라 조금 기다림.
나중에 먹은거 잘 계산됐는지 확인하기위해
메뉴판을 찍어둠ㅋㅋ 0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
예전에 왔을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것저것 주문했다.
내 컨디션 탓인지 그때만큼 맛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잘 먹음.
망고주스는 별로였다.
베베는 볶음밥보단 흰밥에 김싸먹는게 더 좋았나보다.
볶음밥 거의 안먹음.
잘 먹고나오는데 식당 바닥에서 주먹만한 ㅂㅋ벌레를 보았다.
생전처음으로 그런 크기는첨봄ㅋㅋㅋ
베트남이니까.. 이해하고 후다닥 나옴ㅋㅋ
걸어보자 :)
유모차가 다니기엔 쉽지않은 길이지만
울퉁불퉁한 곳은 나름 요리조리 피해서 잘 다녔다.
걷고 구경하고 장도보고.
오토바이도 보고 베베는 구경할게 많았다
콩카페 도착
커피를 좋아해서 가고싶은 카페만 여러군데 봐두었지만
현실은 콩카페도 겨우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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