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포티크 호텔 위치 객실 가심비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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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없이 달려온 스스로에 대한 선물으로 나트랑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변 관광을 즐기고 돌아오기로 결정 했답니다. 오랫만에 가는 여행인 만큼, 숙소부터 일정까지 아주 세심하게 찾아보았어요.
나트랑 시내와 해변도 가까워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 보 결과 나트랑 포티크 호텔이 괜찮다는 후기가 많아 다녀왔습니다.
깜란 국제공항에서 약 44분 정도를 달리면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해요. 편하게 오기 위해서 요금을 내고 공항셔틀을 이용해서 왔더니 이동하면서 피로감이 쌓이지 않아 텐션유지가 되더라구요.
럭셔리한 로비는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럭셔리 하면서도 높은 층고덕에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있었어요. 현대적이면서도 동양의 미가 살아있는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로비에는 카페도 마련되어있어,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대기하거나 휴식 할 수 있었어요. 로비도 럭셔리하지만, 카페인테리어도 감성적이라 사진을 찍어도 분위기가 잘 살았던 나트랑 호텔이에요.
센스있는 점 중 하나는, 로비에 컴퓨터가 있어서 편하게 일정이나 궁금했던것을 검색을 하거나, 사무업무를 볼 수있다는 점이에요.
조금 이르게 도착해 로비를 다 둘러보고 나니 어느덧 체크인 시간인 14시가 되어 웰컴티와 물수건으로 환영받는 느낌까지 느끼며 예약한 클래식 룸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룸으로 향하는 복도도 굉장히 분위기 있었어요. 고흐의 별이빛나는 밤에가 떠오르는 로비의 바닥인테리어부터 분위기가 좋아, 룸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더 마음에 들까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아직 룸으로 들어가기도 전인데도 체크아웃 12시가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랄정도였거든요. 복도에도 앉아서 쉴 공간이 있어 앉아보니, 소파가 푹신하여 지나가다가 자꾸 앉아보게더라구요.
저희가 나트랑 포티크 호텔에서 예약했던 클래식 룸은, 이름에 걸맞게 고풍스럽고 클래식하게 되어있어 문을 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요. 입구에서부터 청소를 깔끔하게 한다는 티가 날 정도로, 컨디션도 좋았어요.
동양의 미가 잘 살아있는 룸의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워 만족스러웠지만, 침대의 폭신함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침구의 촉감도, 메트리스의 강도도 숙면을 취하기 최상의 조건이였거든요.
침대 앞으로는 큰 서랍장이 있어 간단한 물품들을 올려두기 굉장히 편했어요. 아래로는 수납할 공간도 따로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손쉽게 꺼내 사용하였어요.
티비 옆으로는 간단한 사무용 책상도 마련되어 있는데, 사무용 책상으로도 쓰기도 좋아보였어요. 업무를 보러 온건 아니라, 화장품을 올려두거나 고대기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꽃모양의 귀여운 미니테이블 위에는 웰컴푸룻이 놓여져 있어, 저녁에 맥주한잔 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베트남 과일 답게 당도가 높아 순식간에 과일을 다 먹게 되더라구요.
차한잔의 여유를 가질때, 진정으로 시간적으로 풍족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아침에는 준비된 커피와 티로 미니테이블 위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며 여행온 느낌을 만끽했어요.
티포트 아래로는 맥주와 생수, 탄산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어 저녁에 나가기 귀찮을 때 하나씩 마셨어요. 베트남에선 물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유료라도 마음편히 이용할 수 있었어요.
캐리어에서 옷가지를 정리하기 위해 옷장을 열어보니 굉장히 여러 물품이 준비되어있었어요. 내부를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가방에서부터 조리,가운과 넉넉한 옷걸이까지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었죠.
더군다나 우산까지 준비되어있는 나트랑 포티크 호텔의 세심함에 감동해, 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나트랑 호텔에 대해 알아보길 정말 잘 했단생각이 들었어요.
숙소와 일정뿐 아니라 할인정보도 많아 여행하면서 내내 알찬 혜택을 누릴 수있었어요. 나트랑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정보의 바다와 같은 곳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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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라이기도 깔끔하게 팩에 담겨 보관되어있었어요. 드라이기 성능도 좋아 머리가 잘 말라, 감기걸릴 일이 없더라구요.
룸도 예쁘지만, 화장실마저도 예뻐서 사용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꽃무늬의 거울부터 청동 느낌의 고급스러운 수전까지, 감각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졌어요.
샤워부스와 화장실을 나누어 놓아, 물 튈염려없이 샤워를 할 수 있는 것도 쾌적하고 위생적이였어요. 수건도 넉넉해 화장실을 이용하는내내 굉장히 편하다는 생각만 들었답니다.
샴푸,린스,바디워시를 놓을 공간도 마련되어있고 수압도 좋았어요. 특히나 어메니티의 향이 좋고 오래 유지되어, 은은하면서도 향긋함을 느끼며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나트랑 포티크 호텔은 스파와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진 곳이라 따로 밖을 헤메며 스파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니, 굉장히 편리했어요.
스파샵은 룸형식으로 되어있고, 내부 인테리어까지 베트남에 왔다는 사실이 잘 느껴지는 동양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라, 마사지를 잘 할것같은 믿음직스러운 느낌도 느껴졌어요.
그 느낌 그대로 관리사님들의 실력은 유명 스파샵에 견줄 것 없이 섬세하고 시원해 안왔으면 후회할뻔 했더라구요. 더군다나 스파샵은 순백의 시트를 사용하는데도 깔끔하고 보송보송해 룸의 좋은 컨디션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밤 10시까지 이용가능한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나트랑 호텔이라 시간에 쫒기며 수영하지 않아도 되니 굉장히 편리했어요. 다만 6시까지는 직원도 있고 타월도 빌려주지만 그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타월을 챙겨가야해요.
수영장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면 전세낸 듯한 느낌으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 수영장의 물 색도 예쁘고 수심도 1.4m 정도로 알맞아 수영을 즐기기 좋았어요.
유리펜스 너머로 보이는 나트랑 바다의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시원해지면서 근심걱정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나트랑 해변과도 걸어서 10분거리라, 바닷가로 나가 놀기도 좋았어요.
당구나 다트를 던질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호텔 내부에서만 논다고 해도,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았어요.
모든 시설을 다 즐기고 오지 못한게 아쉬울 만큼,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룸의 컨디션도 좋았던 곳이라 다시 나트랑을 간다고 해도 또 묵고싶은 곳이에요.나트랑 포티크 호텔에 묵으시면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권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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