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가볼만한곳 나트랑 시내투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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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가볼만한곳 나트랑 시내투어 일정

나트랑 가볼만한곳 나트랑 시내투어 일정

N H A T R A N G

최근에 다녀온 나트랑 여행에서는 렌터카로 편하게 나트랑 가볼만한곳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시내투어를 즐겼는데요. 틀에 박힌 일정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여러 명소들을 여유롭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이번 나트랑 시내투어 일정은 모두 나트랑 도깨비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공항 도착한 첫날 픽업부터 마지막 날 드롭까지 전 일정을 이용해 보니 확실히 친절하고 그랩보다 편해서 좋더라고요. 가족여행을 가거나 짐이 많은 여행자, 호텔을 자주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도 추천합니다.

또, 차량에 외 숙소와 나트랑 가볼만한곳 액티비티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으니까 겨울에 냐짱 가실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나트랑 여행 준비

▽▼▽▼

1.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06:00~17:30

1인 입장료 3만 동

다음날 일찍 일어나 나트랑 가볼만한곳 시내투어 일정을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들러본 곳은 포나가르 사원이었는데 입장료 3만 동이 있지만 시내 중심가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건축 문양의 사원이 있는 곳이라 바로 방문해 봤지요.

날씨가 맑을 때는 곳곳에 사진 담을 곳도 많고, 탑 내부에 들어가면 불상들이 있어서 현지인들은 소원을 빌러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더라고요. 보통 근교에 이런 특이한 사원들이 많은데 이곳에는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에는 기념품 상점도 있고, 시간에 따라서는 전통공연을 보여주기도 하니까 부모님 모시고 나트랑 시내투어 가신다면 기념사진 담으러 가기 좋은 곳이에요.

투어를 마치고 다시 택시를 잡는 것도 일인데 미리 예약해둔 렌트카 기사님께 연락드리니 바로 앞에서 대기하고 계서서 다음 장소까지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네요. ㅎㅎ

2. 혼총곶

06:00~18:00

1인 입장료 22000동

다음 나트랑 투어 일정은 시내 중심가에서 살짝 벗어난 바닷가 앞에 위치한 혼총곶이였어요. 탁트인 바다도 볼 수 있고, 근처에 카페도 있어서 코스로 묶어가 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혼총곶 역시 입장료가 있지만 1인 22000동으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아름다운 바닷가 앞 바위 위에서 사진을 담는 것이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스폿이라 빼놓으면 섭섭한 곳이기도 해요.

혼총곶 내부에는 이런저런 볼거리들도 많고, 시간에 따라서는 전통악기 공연을 해주기도 해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공연을 들어보니까 소리도 정말 아름답고, 처음 보는 것들이 많아서 신기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메인 건물 뒤쪽으로 나가면 나트랑 가볼만한곳 혼총곶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저기 바위 끝까지 가볼 수 있으니까 체력 좋은 분들이라면 도전해 보시고요~ 마찬가지로 부모님도 좋아하실만한 나트랑 투어 코스라 자유여행 가신다면 추천하는 일정이에요.

3. 디엔비엔 그릴 점심

11:00~23:00

BBQ와 그릴 요리

나트랑 투어를 하다 보면 점심시간이 금방 돌아오더라고요.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조금 특별한 메뉴를 맛보기 위해 디엔비엔 그릴에 방문했어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로 운영시간도 긴 편이라 저녁을 먹으러 가기에도 괜찮은 곳이고요.

현지 식당답게 베트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도 좋았고, 넓은 좌석이 있어서 대가족이 가도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부위를 골고루 맞볼 수 있는 메뉴뿐만 아니라 치즈 새우구이, 칼칼한 라면까지 여러 가지를 주문해서 맛봤는데 거슬리는 향신료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라 남녀노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기름기 쫙 뺀 고기도 담백했고, 칼칼하게 끓인 라면에는 돼지고기 꼬치구이가 함께 나와서 더 좋았음! 거기에 치즈 새우는 디엔비엔 그릴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메뉴 중에 하나인데 빵이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나더라고요. ㅎㅎ

환한 낮이었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 맥주를 빼놓으면 섭섭하니까~ 시원한 게 한잔 마시고,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나머지 나트랑 시내투어를 즐겼어요.

4. 나트랑 대성당 마트 코스

07:00~17:00

마트까지 차로 4분 거리

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나트랑 성당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들어가 볼 수 있는 명소 중 한 곳이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미사 시간이라 못 보고 돌아와야 했는데 두 번째 갔을 때는 다행히 문이 열려있어 내부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예뻐서 잠시 앉아서 쉬면서 둘러봤는데 조용한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종교를 떠나서 한 번쯤 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당에서 차로 3분 거리에 롯데마트도 있음! 나트랑 시내투어 하다가 필요한 기념품과 마트까지 쇼핑해두면 렌터카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 코스로 묶어 같이 다녀오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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