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환전 달러 부부약국 빵집 등 총정리

나트랑 여행을 다녀오며 꿀팁들을 많이 읽어서 저도 후기를 한번 작성해 볼까해요. 다양한 쇼핑거리들이 있고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들도 있더라구요. 정보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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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트랑 부부약국에 들어갔어요. 물가가 저렴해서 저희가 많이 사는 약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베트남 나트랑 환전 위해 방문하실 분들은 8:00~20:00 내에 방문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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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환전하는 것 보다 훨씬 싸게 할 수 있어 횡재한 기분이 들었어요. 달러 혹은 5만원 권을 가져가시는 게 좋아요. 깔끔한 지폐를 가져가면 조금 더 후하게 쳐주는 것 같아요. 빳빳한 걸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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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했을 때 기준 100달러에 2,390,000동 시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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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나트랑 약국 쇼핑도 가능한데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더라고요. 다만, 카드는 수수료2%가 별도에요. 베트남 동은 돈단위가 커서 저는 동지갑을 만들어 다녔는데 정말 편하게 돈관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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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러 환전 후에는 쇼핑을 했어요. 스트렙실, 숙취해소제, 호랑이 연고 등 미리 작성한 쇼핑리스트 대로 물건을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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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았던 제품들도 있고, 처음 보는 상품들도 있어 무척 신기했는데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그 나라 물가에 맞춰 가격이 측정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본 제품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일본에서 유명한 샤론파스도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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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를 마구 담아도 한국에서 사는 것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라 부담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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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를 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던 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베트남 나트랑 환전 시세를 실시간으로 보았는데요. 다른 곳들과 비교해도 나트랑 부부약국만큼 환율우대해주는 곳이 없더라고요. 실시간 정보가 많아 도움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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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러 환전으로 총알도 장전했겠다, 담시장에 들러 파워풀하게 쇼핑을 했어요. 담시장에는 나트랑에서 제일 큰 시장답게 구경할 거리도 많고 예쁜 물건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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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원형 건물 안에서는 주로 의류와 각종 잡화를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물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귀여운 물건이 많았던 담시장, 저에겐 천국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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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원형 건물 안에서는 주로 의류와 각종 잡화를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물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귀여운 물건이 많았던 담시장, 저에겐 천국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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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한 진주악세사리나, 베트남에서 하기 좋은 볼드한 귀걸이 등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평소에는 티가 안나는 액세서리만 하다가 외국 나온 김에 평소와 다른 스타일에도 도전을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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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후기에서 자주 보았던 트로피컬 셔츠와 화려한 문양의 원피스들을 직접 구경하면서는 괜한 내적 친밀감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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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환전 추가로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아오자이를 구매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갑 묵직하도록 환전을 했네요. 덕분에 꼼꼼하게 둘러보며 가장 마음에 드는 아오자이를 구매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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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하듯, 빵순이는 나트랑 빵집을 지나치지 못하죠. 위치는 나짱 시내 중심 버고호텔, 르모어 호텔, 나트랑 부부약국과 가까운 위치에는 새로 오픈한 빵 맛집 남프엉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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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도깨비 카페를 통해 베트남 과일로 만든 풍미 깊은 빵을 판매하는 맛집이라고 추천받아 간 곳이였어요. 등급 무관 5%할인되고, 카드도 가능해 간편하게 주변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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