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알마리조트 아이와 즐거웠던 가족여행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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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알마리조트 아이와 즐거웠던 가족여행 숙소

가족들과 함께했던 베트남 나트랑 여행에서의 숙소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영화관, 마트, 수영장(워터파크), 청소년 놀이터 등 부대시설이 짱짱해 리조트 안에서만 생활해도 될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아이와 가족여행 숙소로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은 나트랑 알마리조트 각종 편의 시설들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나트랑 알마리조트 부대시설 1. 마트

첫날 체크인 시간을 맞춰 숙소에 도착하느라 장을 못 봤었는데요. 리조트 내에 마트가 있어서 뭘 빼먹고 샀더라도 주기적으로 방문하면 되어 편리하더라고요.

베트남 나트랑 알마리조트 내에 위치한 마트는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었는데요. 덕분에 택시비와 매장까지 이동시간을 줄여볼 수 있어서 쏠쏠했답니다.

저희가 애주가라 주류코너부터 눈길이 쏠렸는데 여러 부류의 술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먹을 간식과 물을 구매하며 제주술을 발견했는데 신기하면서도 반가웠어요.

시원하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과 냉동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죠. 우리나라 붕어빵 아이스크림 같은 제품도 있어 신기해서 먹어보았답니다.

융과와 망고, 바나나 등 과일도 마련되어 있어서 시장을 나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음료와 과일 등 무게가 나가는 장을 많이 보아도 이동 시간이 짧아짐에 대한 부담도 적었는데요.

즉석식품 코너도 있어서 저녁에 술안주로 야식을 간단히 즐기기에도 좋더라고요. 직원도 친절해 물어보는 것마다 디테일하게 설명을 잘 해주었죠.

그 외에도 비스킷류와 통조림 등이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생각보다 다양하게 섹션별로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어린이 장난감도 판매하고 있었던 베트남 나트랑 알마리조트였는데요. 덕분에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즐거웠던 쇼핑 시간이었네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계산대 앞에도 껌과 젤리 등의 물품이 있었어요. 돌아다니면서 먹을 주전부리까지 야무지게 구매 후 저희 방으로 올라가 보았답니다.

나트랑 알마리조트 부대시설 2. 워터파크

알마리조트내에 공영 수영장은 무려 12개나 되었는데요. 각 장소마다 다른 테마를 갖추고 있어서 굳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지 않아도 매일 다른 느낌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도 마련되어 있었죠. 덕분에 온 가족의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는데요.

12개로 나누어져 있기도 하고, 워낙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긴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물도 깨끗해서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놀 수 있었답니다.

이때의 추억을 길게 가져가고 싶어 영상으로도 생생하게 찍어왔는데요. 안전한 물높이로 시원하게 놀 수 있어 저희 역시 어린 시절로 동화될 수 있던 시간이었네요.

나트랑 알마리조트 부대시설 3. 푸드코트

식사시간에 애용했던 베트남 나트랑 알마리조트 내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요.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해당 장소로 향하는 길이 참 이뻐 사진도 많이 남겨보았는데요.

도착하자마자 코끝에 은은하게 퍼지는 향과 함께 둘러볼 거리가 많아 오감이 만족스러웠어요. 햄버거와 치킨, 베트남 음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크루아상과 파이류들을 야무지게 맛보았어요. 스무디 코너도 있어서 시원하게 즐겨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죠.

매대에 놓인 바게트 빵도 맛있어 보여 숙소로 사가지고 올라왔는데요. 고소하고 바삭해 한 번씩 입이 심심할 때마다 즐겨먹기 좋았답니다.

나트랑 알마리조트 부대시설 4. 청소년 놀이터

청소년 놀이터도 있어서 방문해 보았는데 흡사 우리나라 게임장 같은 곳이었어요.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많아 저희도 신이 나서 놀았는데요.

VR도 마련되어 있어 깜짝 놀랐는데요. 큰아이와 남편의 들뜬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이곳에서 둘이 게임을 하고 있더라고요. 꽁냥꽁냥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답니다.

나트랑 알마리조트 부대시설 5. 키즈클럽

저희 막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남편이랑 저랑 아침마다 교대를 했어요. 둘 중 한 명이 낮잠을 자고 한 명은 아이를 봤었는데요.

제가 당번인 날은 남편과 큰애가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막둥이를 데리고 키즈클럽으로 향해 보았죠. 센스 가득한 베트남 나트랑 알마리조트 덕분에 편하게 아이와 놀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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