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풀빌라 가족들이 다 좋아한 아미아나 리조트

요즘 나트랑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정말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인건 많이 아실거에요. 저도 이번에 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리조트 추천 하나 해드릴게요. 이번에는 가족단위로 가서 나트랑 풀빌라 숙소로 예약했으며 부대시설도 뛰어나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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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나트랑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 이유 중 하나가 금액이 저렴해서도 있는데 이번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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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해변으로 가는 산책로도 있고, 해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는 곳이에요. 리조트에 이렇게 예쁜 산책로가 있는건 처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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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나가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는데 저는 나트랑 여행 와서 본 해변중에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예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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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의 해변에서 각종 엑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엑티비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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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를 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예약 했는데 프로모션 적용 받아서 할인까지 받았고 12월 23일까지 적용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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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했는데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아웃은 12시라서 다른 리조트들과 비슷한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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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니 직원분이 시원한 웰컴 드링크와 물수건을 가져다 주셨는데 맛있었요.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도 멋스럽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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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는 객실이 나트랑 풀빌라로 되어 있는데 객실에 이렇게나 예쁜 가든뷰 수영장이 있어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기 정말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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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단위로 여행을 와서 조금 넓은 숙박 시설을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객실 뿐만 아니라 개인 수영장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깜짤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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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제가 예약한 객실은 3베드룸 풀빌라에요. 가족들이 많아서 공용 공간으로 사용하는 거실과 주방이 있는게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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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는 화이트 톤의 소파가 있는데 푹신하고 공간도 넓어서 다들 편하게 잘 지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하지 않아서 그게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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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한쪽에는 차를 우려 마실 수 있게 세트로 준비 되어 있었고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었는데 소품 하나하나가 베트남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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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룸을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쾌적하면서 넓고 동남아 분위기가 잘 살아있었는데 큰 통창이 있어서 밖에 가든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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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드로 침대가 되어 있어고, 침대도 푹신하고 이불도 청결해서 다들 편안하게 숙면을 취했다고 해요. 룸투어 하면서 다들 만족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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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큰 창문이 있는게 이 룸의 가장 큰 장점인데 햇살도 좋고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어요. 룸도 굉장히 크고 여유있는 사이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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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는 트러피컬 가든 형식 리조트로 되어 있어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나트랑 풀빌라라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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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룸 안에 있어서 사용하기 정말 편했는데요. 식구가 많다보니 화장실 이슈가 항상 문제였는데 방에 다 화장실이 딸려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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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공간에서 마저도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잘 살려내 야외에서 씻는 듯한 느낌도 받았고, 샤워실은 막혀있지만 천장이 뚫려 있어서 신기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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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욕조도 있었는데 나트랑 풀빌라에서 이정도 크기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곳은 처음와서 그런지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욕실은 엄마가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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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안에 욕실이 있어서 문을 열면 바로 들어올 수 있어요. 변기도 수압이 잘 내려가고 청결 상태도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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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룸은 트윈 침대로 되어 있어 저는 여기를 사용 했어요. 노란색 포이트가 리조트의 시그니처 컬러 인가봐요. 모든 룸에 노락색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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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첫번째 룸보다는 아늑한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였는데 룸도 크고 우드톤의 바닥 덕분에 따뜻한 느낌이 많이 나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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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혼자 누워서 자기 충분한 사이즈였고, 보송보송한 이불도 좋고 잠도 솔솔 와서 꿀잠을 잘 수 있었어요. 여행 와서 푹 잔거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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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룸에도 욕실이 있었는데 세면대가 2개로 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편했어요. 집에도 세면대가 2개 였으면 좋겠다며 동생이랑 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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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야외처럼 되어 있는 공간에 샤워실이 있었는데 뭔가 이색적이기도 하고 신기해서 샤워 하면서 요상한 기분이 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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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번째 룸인데 여기만 침대에 코랄빛으로 포인트 외어 있었어요. 그리고 깔끔하고 넓어서 여기는 언니 부부가 사용하며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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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결혼하고 가족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리조트 시설도 좋고 다들 마음에 들어해서 예약한 저는 너무나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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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풀빌라인 아미아나 리조트의 공용 풀장도 빼놓을 수가 없었는데 주변 시설도 너무 잘 되어 있고 수영장도 자연친화적이라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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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를 가지고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고, 풀장에서 보이는 오션뷰도 정말 아름다워서 다들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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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었고, 수영하다가 바다에 가서 물놀이도 하며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다 올 수 있게 되었던 나트랑 풀빌라 아미아나 리조트에서의 숙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