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시타딘 베이프런트 나트랑(Citadines Bayfront Nha Trang)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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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시타딘 베이프런트 나트랑(Citadines Bayfront Nha Trang) 호텔 추천!

지난 추석 연휴 전 4박 6일로

혼자 베트남 나트랑에 다녀왔어요.

혼자 가는 여행이기도 하고

정말 쉬고 싶어 갔던 여행이라

안전해야 돼서 지역은 시내로 정하고

뷰가 좋은 곳은 호텔을 찾았어요!

몇 곳 후보 호텔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2곳을 선택했어요.

첫 번째 호텔은

시타딘 베이프런트 나트랑

(Citadines Bayfront Nha Trang)

호텔이에요.

호텔은 모두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시타딘 베이프런트 나트랑 호텔은

나짱 해변 바로 건너편에

큰길 바로 앞에 있어

여자 혼자 돌아다녀도 괜찮았어요.

시타딘스 베이프런트 나트랑

62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1층 로비 모습이에요!

로비 층고도 높고 넓어서

단체여행객이 와도

엄청 복잡할 것 같지는 않아요.

리셉션 가니 웰컴티를 주더라고요.

원래 체크인이 14시부터인데

얼리 모닝투어가 일찍 끝나

12시 반쯤 호텔에 도착했어요.

혹시나 체크인이 될까 하고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방이 없어 14시에 오라고 해서

캐리어만 보관하고 1층 로비에 앉아

어딜 갈까 지도를 보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지금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방키와 캐리어를 주시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객실 앞에 도착!

복도 사이가 넓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11층에 배정받았어요.

도착 기념사진을 찍고 객실 입장~

스튜디오 이그제큐티브로 선택했어요.

혼자라 작은방을 선택해도 됐지만

우선 뷰가 좋아야 해서 뷰 좋은 곳으로 찾아봤더니

스튜디오 이그제큐티브가 제가 찾던 방이더라고요.

가격은 2박에 139,682원(조식포함)이었어요.

1박에 7만 원도 되지 않으니

한국물가 대비 엄청 저렴하죠!?

현관 쪽에 전신 거울과 옷장,

작은 냉장고, 욕실이 있어요.

옷장에 목욕 가운과 실내화가 있었는데

일회용 실내화가 아니어서

제가 가지고 간 실내화를 신었어요.

작은 냉장고 위에 기본 병 생수 2개와

커피, 티백, 커피 전기포트 등이 있어요.

방은 전체적으로 넓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더블 침대로 신청했던데

침대가 넓고 매트리스도 편했고

이불 감촉도 좋았어요.

침대 맞은편에 TV가 있어요.

침대 옆에는 책상과 소파가 있어요.

책상 위에 객실 물품 리스트가 있어

파손 시 해당 금액을 지불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일회용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있었는데

TV 보면서 혼술 하기 좋았어요~!!

욕실은 욕조가 없지만 그래도 큰 편이에요.

기본적인 어메니티

(핸드워시, 샴푸, 바디워시)가 있어요.

참고로 치약, 칫솔은 일회용품로 있어

사용했더니 다음날 교체해 주셨어요.

수건은 일반 타월, 바디 타월, 핸드 타월

3가지로 구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샤워기 수압이 엄청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발코니에요.

발코니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난간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의자에 앉아서

해변을 볼 수 있어요.

첫날 발코니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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