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나트랑 4박 5일 자유여행 1일차 하바나 나트랑호텔과 빈산해산물식당, 그랍택시

저와 남편은 결혼기념일에 무슨 행사를 할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나트랑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산 지 12년 됐습니다.

저는 베트남의 거의 모든 주요 도시를 다 가본 것 같습니다.

사파, 하노이, 하이퐁, 하롱베이, 후, 다낭, 호이안, 추이년, 호치민, 붕따우, 푸꾸옥 등 좋아하는 푸꾸옥은 다섯 번이나 방문했습니다.

"나트랑"은 베트남어로 "냐짱"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로 나트랑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동남부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첫 베트남 휴양지로, 하노이에 처음 온 해에 가족들과 빈펠란드 섬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당시 나트랑 시내가 아니라 빈펠란드 섬에만 있었기 때문에 나트랑 시내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항공권, 호텔, 골프장 예약을 이틀 만에 빠르게 마쳤습니다.

러브미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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