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호텔 추천 레디슨블루 베트남 나트랑 여행 깜란 숙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나트랑 호텔 추천 레디슨블루 베트남 나트랑 여행 깜란 숙소

안녕하세요 세쿨이입니다 :)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여행 숙소 중 하나인

레디슨블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adisson Blu Resort Cam Ranh

D12 Slot A, Nguyen Tat Thanh, Ward, Street, Cam Lâm, Khánh Hòa, 베트남

나트랑 호텔 추천 래디슨블루

깜란 지역에 위치한 베트남 숙소로

5성급 나트랑 호텔입니다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이며

오픈한지 4년 정도 되어

비교적 신상인 곳이에요

일반 객실은 10만원대

풀빌라도 30만원대로

여행 경비가 부담되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숙소이기도 해요

제가 체크인을 할 땐 사람이 거의 없어서

빠르고 편하게 방을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도 도와주었어요요

1. 방 컨디션

저는 디럭스 발코니 오션뷰에서 머물렀고

호수는 805호였습니다

꽤 높은 층을 주어서 뷰가 기대되었어요

일단 내부는 심플하지만

넓고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닥에는 레디슨블루라는 이름처럼

파란색의 러그가 깔려있었고

침대 옆쪽에는 3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소파와 간이 테이블이 놓여있더라구요

침대 바로 옆에 콘센트와 독서등이 있어서

누워서 충전을 하면서 쉬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콘센트도 호환이 되도록

멀티 콘센트로 되어 있어서

변환기를 따로 가져가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5성급 호텔답게

웬만한 것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서랍장 안에 컵과 차, 커피가 있었고

목욕가운과 슬리퍼, 다리미도 있었습니다

시원한 색상의 인테리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물품들이 더 깨끗하게 보였던 것 같아요

화장실은 욕조도 있었고 어매니티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에도 있고 욕조와 샤워실 안에도 있어서

씻을 때 부족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이었습니다

휴양지에 온 느낌을 한껏 받을 수 있는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야자나무가 곳곳에 있는 조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거든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 시

시내가 아닌 깜란 지역에 묵을 때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머무는데 부족함없는 방이었어요

이런 곳이 10만원 중반도 안하는 것을 고려하면

왜 나트랑 호텔 추천으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2. 조식

조식은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진행됩니다

인어공주 성에 온듯한 느낌으로

쭉쭉 뻗어있는 기둥과

푸른색의 인테리어가 인상깊은 식당이었어요

장점 중 하나는

식당 크기에 비해 투숙객이 적어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진짜 사람 많은곳 가면

복닥복닥하고 시끄럽기 마련인데요

레디슨블루는 한적한 편이라

여유있고 편안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음식의 가짓수도 많았습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음식은

쌀국수와 계란류가 있었으며

베트남 쌀국수도 있었습니다

베트남 호텔 어디를 가든 쌀국수는

1개씩 꼭 드셔야 합니다 ㅋㅋㅋ

여기도 맛있어요 ㅎ

이외에도 다양한 빵종류가 구비되어 있었고

신선할 야채들로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커피와 음료, 과일이 있었는데

커피의 경우 직원에게 이야기를 하면

라떼든 아메리카노든 직접 제조를 해서

자리로 가져다주었답니다

깜란 지역에 있는 여러 나트랑 숙소를 묵었지만

음식 가짓수나 퀄리티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질좋은 조식이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꼭 추가해서 매일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호텔 부대시설

마지막으로 부대시설입니다

휴양지의 질을 결정짓는 것 중 하나가

또 부대시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레디슨블루의 메인수영장은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어요

사람이 적어 전세낸듯이 놀 수 있었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뷰이면서

인피니티풀이기도 했습니다

깊이도 1.2m ~ 1.4m 정도로

어른들이 놀기에 부담없는 깊이였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