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기념품 추천 [코코넛 악마의잼] 나트랑 여행 선물 쇼핑

1일 1빵 아니고 1일 1잼 중인 요즘,

나트랑 여행 가서 사갖고 온 코코넛잼 때문이에요.

잼 먹으려고 빵 산다는 동생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면서 이만큼 밖에 안 사 온 걸 후회하는 나트랑 기념품은 정말.. 뚜껑을 닫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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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낭에 이어 나트랑에도 상륙한 데비스잼이에요.

그렇잖아도 지난번에 다낭가서 사 온 거 저도 먹고 선물로 지인들 나눠주고 그래서 벌써 다 먹었는데,

나트랑 여행가서 쇼핑할 수 있어 행복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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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할인 쿠폰부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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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스잼 방문할 때 위 쿠폰 보여주면 한 병을 사도 5%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블로그 화면 캡쳐하거나 보여주기만 해도 할인되니깐 쿠폰부터 챙겨놓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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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나트랑 시내에 있고,

✔️콩카페에서 1분 거리에요.

✔️야시장에서부터 오면 5분 정도 걸었던 것 같고요.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에서는 차로 5분, 걸어서 15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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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내에 있는 레드크랩에서 밥 먹고,

걸어서 콩카페 왔다가 기념품 샵에 들렀는데요.

밖에 가격이랑 샘플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코코넛 100%잼을 비롯하여

커피, 녹차, 얼그레이, 버터, 땅콩 이렇게 총 6가지로 시식도 가능~

무설탕에 무방부제 멸균 처리해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를 외칠 수 있어요.

진짜로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맛에 폭풍 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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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카페에 온 것 같은 깔끔한 화이트 분위기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에어컨이 나와서 걸어오느라 조금 더웠던 땀을 식힐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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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둘러보고 있으니깐 직원이 한국어로 "앉으시면 시식을 준비해 드릴게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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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깐 깔끔하게 시식을 세팅해 주었는데 와 여긴 무슨 와인 시음하는 것처럼 잼을 시식할 수 있나 봐 했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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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코코넛잼 -170,000동

순서는 코코넛잼부터 차례대로 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저는 코코넛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설탕 대신 사탕수수로 만든 잼이라 그런지 당이 적어서 덜 달아 정말 맛있어요.

⭕️가장 잘 어울리는 건 바게트이고,

✅️그다음이 식빵, 베이글 어떤 것도 다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