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여행 단독 호핑투어 추천 혼문섬 미니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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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여행 단독 호핑투어 추천 혼문섬 미니비치

나트랑여행 단독 호핑투어 추천 혼문섬 미니비치

와 이쯤되면 저 되게 수영 잘하는 물개 같은데.... 재밌는건 저 수영 못해요 ^____^ 구명조끼 + 스노쿨링 안경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 근데 이렇게 매일매일 각 여행지의 호핑투어 이야기들을 남겨놓는다는게 저도 너무 신기해요 >_<

이젠 베트남 나트랑에서도 재미난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어요, 사실 나트랑은 그저 좋은 리조트에서 호캉스 누리며 맛있는 베트남 음식 먹으러 다니고 콩카페 가고 이게 낙이었는데, 이렇게 재미진 호핑투어가 있다니 깜놀, 게다가 우리 일행끼리만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나트랑 단독 호핑투어라니, 매력이 어마어마했답니다 !

나트랑 여행 둘째날 일정으로 호핑투어가 잡혀있었는데, 가이드맨의 단독 호핑투어는 이렇게 빛을 발하였으니.... 이 날 베트남 국경일이었대요.... 나트랑여행 온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로 엄청나게 북적이는 선착장 +_+ 다들 호핑투어 나간다고 이러는거.... 와 이거 할 수 있겠어??? 싶었는데

제가 다녀온 가이드맨 나트랑 호핑투어는 우리끼리 한 배타고 나가서 우리끼리 스노쿨링 즐기고 식사하는 프라이빗 단독 호핑투어라서 !!!! 이렇게 공휴일이라 정신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다능거 :D

요즘 스노쿨링 몹시 즐기는 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아이폰 + 방수팩 콤비로 촬영했는데.... 구린 화질을 감안해서 보더라도 물 색 난리나지 않나요???? ㅋㅋ 아니 나트랑이 이토록 호핑투어에 최적화된 여행지였단말이야......? 나트랑여행 N년차만에 이제서야 그걸 깨달았단 말이야.......?

아이폰 + 방수팩 조합이라 화질이 어마어마하지만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했던 바닷속, 큰 사이즈 열대어가 꽤 많았어요 + 마지막에 인어같은 일행분의 등장이 킬포인트 ♥

그나저나, 누가 손쉽게 쓸 수 있고 그닥 비싸지 않은 수중촬영장비 추천 좀 해주어요... 내인생에 이런걸 추천받는 날이 오다니, 샬라 대단해 !!!! ^_ㅠ ㅋㅋㅋㅋ

나트랑 호핑투어 : 혼문섬 미니비치 단독으로 다녀오기

#나트랑호핑투어 #가이드맨 에서 예약하면,

우리 일행끼리만 진행되는 단독 호핑투어

스노쿨링하기 좋은 #혼문섬

인생샷의 성지 mz 핫플 #미니비치

현지인 가이드 동행

현지인 안전요원 동행

점심식사 및 음료, 과일 등 간식제공

스노쿨링 장비 (안경, 빨대, 구명조끼) 무상대여

이렇게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수많은 여행객들과 휩쓸려 우르르 떠나는 호핑투어가 아닌, 우리 일행끼리만 단독으로 배타고 나가서 놀고 먹고 즐기는 #나트랑단독호핑투어 라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거같아요 :D

우르르쾅쾅 사람 너무 많아요 +_+ 여기서 우리 어떻게 호핑투어 떠나....? 걱정했었는데..... 놉놉 우리 가이드맨의 현지 가이드언니, 안전요원오빠가 다~ 알아서 케어해줍니다 :) 우린 그냥 그저.... 가만히 서서.... 가라면 가고 타라면 타고 ㅋㅋㅋ 저희는 일행이 넷이었는데요, 친구들끼리 가족들끼리 너무 번잡스럽지 않게 호핑투어하고 싶다면 완전 추천하는 단독 호핑투어예요 :)

혼문섬 스노쿨링

혼문섬 처음 왔어요 ! 선착장에서 배타고 한 20분? 달려온거같은데, 너무 바닷물 색이 예뻐서 놀랐답니당. 내가 지금껏 봤던 나트랑 바다색은 다 뭐였지....? +_+ 이렇게 예쁜 포인트가 있는걸 처음 알았지 뭐예요~? 대체 이토록 예쁜곳은 가이드맨이 어찌 알고 단독 호핑투어로 준비했는지 !!!! 큭큭

스노쿨링하기 좋은 바다, 그러다보니 많은 호핑투어 여행객들이 이 곳을 찾았네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라는데 공휴일이 겹쳐 현지인들도 많이 놀러온 듯, 그들에게도 여긴 핫플이예요 :)

스노쿨링 안경과 빨대, 구명조끼 모두 대여해주고 오리발 핀은 없었어요. 수영하며 목마를까봐 물과 음료, 과일 등 준비해주셨고 가이드맨 로고가 박힌 고급 타올도 다 챙겨와주셔서 전 진짜 수영복만 입고 가서 놀고 즐기면 끝나는 시스템, 세상에 이렇게나 플렉스일 수 없어 !!!!

안전요원 오빠 꼭 잡고 스노쿨링 도전하는 스노쿨린이 샬라, 이제 1년차라구요 ^_ㅠ 아직 핀이 없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샬라인데, 아무래도 보트 스노쿨링이 아니고 비치 스노쿨링이라..... 파도 한번 휩쓸리면 저 멀리 날아가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핀이 없으면 능력자 한명 무한 신뢰해야해요......ㅋㅋㅋㅋ

우리 일행 넷 중 저 빼고는 모두 능력녀들이라 알아서 물개처럼 노는데 ㅋㅋㅋ 저만 버벅이는지라 안전요원 오빠께서 저를 전담해주셨고 ^_ㅠ 오빠 덕분에 재미지게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아줌마가 변명 조금 섞어보자면, 이 날 조류가 강한편 - 차라리 들어가고 나면 안전한데 깊은 바다까지 들어가는데 쓸려가고 쓸려오는 조류가 너무 강한거예요 +_+ 게다가 비치 초입이 모래가 아닌 자갈밭이라.... 중심잃으면 그냥 내 몸에 자갈 스크레치 이빠이 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서워서 오빠 팔목 쪼금 잡았으예............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무릎높이? 일때가 가장 위험했어요, 자갈이라 서있기도 어려운데 파도가 너무 쎄서 계속 휘청휘청 그렇게 넘어지면 조류따라 이리가고 저리가고........... +_+ ㅋㅋㅋ

아예 깊은 물로 가서 구명조끼 의지해 둥둥 떠있을 때 비로소 스노쿨링 장착하고 스노쿨링 시작 !!!!

큰 기대는 없었지만 ㅋㅋㅋ 혼문섬 바닥에는 산호따위 없었고.... 대신 정말 양식장같은 (?) 큰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이 또한 깜놀했어요 +_+ 그냥은 오지 않고 빵조각 조금 뿌렸을 떄 이렇게 수많은 대어들이 몰려온답니다 ㅋㅋㅋㅋ 너무 대어여서 깜놀했는데 물리진 않았어요~ 그래도 확실히 스노쿨링은 긴팔 긴바지 래쉬가드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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