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디셈버 호텔 깔끔하고 위치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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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디셈버 호텔 깔끔하고 위치 킹왕짱

아무리 관리 잘 되어있다고 한들, 새로 생긴 숙소의 깔끔함에는 견줄 수 없어 여행을 갈 때 신상숙소 위주로 예약하는편이예요. 이번 나트랑 여행 숙소는 2022년 신상숙소인 나트랑 디셈버 호텔로 정했어요.

December Hotel

도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지를 가기도 좋은 위치에 있는 디셈버 호텔, 14시 체크인을 위해 시간 맞춰 도착했어요.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며 할인, 숙소, 렌트까지 도움을 받았던 나트랑 도깨비 카페를 통해 체크아웃 12시라는 정보까지 입수하였죠. 나트랑 도깨비 덕분에 만족스럽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기에 좋은 정보 나누는 미덕 발휘해 봐요.

로비에서부터 5성급의 깔끔하고 쾌적한 컨디션이 돋보였어요. 나트랑 디셈버 호텔은 객실타입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었어요.

동남아 느낌이 물씬 나는 리셉션으로 향하니 환한 미소의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직원분의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받아 덩달아 환한 미소를 장착하고선 예약한 씨뷰 트윈룸으로 향하였죠.

로비 곳곳에는 쉴 곳도 잘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머리를 비우고 있으니 복잡했던 마음들이 차분하게 정리되는 듯 하였지요.

객실

숙소 내에는 숙소 내 레스토랑,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키즈클럽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씨뷰 트윈룸을 구경한 후 하나씩 부대시설을 살펴보기로 하였어요.

먼저는 객실의 침대부터 찬찬히 살펴보았는데요. 트윈 베드로 예약하여 서로의 사생활을 보호하며 쉴 수 있었어요. 침구는 편안하고 뽀송하여 몸을 착 감싸주는 촉감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침대 앞으로는 벽걸이형 티비가 준비되어 있어 누워서 티비를 보기 좋은 배치로 되어 있었지요. 다만 여행 와서까지 도파민에 절여지고 싶지 않아 풍경을 보거나 여행을 즐기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하였어요.

편안하게 앉아 휴식할 수 있도록 티테이블과 소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차한잔의 여유를 통해 소소한 행복감을 누리며 세로토닌 분비에 힘썼지요.

나트랑 디셈버 호텔의 테라스에서는 나트랑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낮보다는 밤의 풍경이 아름다워 맥주 한잔을 하며 야경을 마음껏 구경하였답니다.

취침 준비를 도와주는 티백차 한잔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트랑 시내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조금 지칠때는 커피를 수혈하여 카페인으로 에너지를 업 시켰죠.

흔한 흰색의 가운은 조금 식상하잖아요? 디셈버호텔은 가운도 예쁜 디자인으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옷장에는 옷가지를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많아 구김없이 옷을 넣어둘 수 있었어요. 사소한 부분이지만, 편리성을 최대치로 살려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지요.

욕실

청결도를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간은 욕실이죠. 신상 숙소인 만큼 사람 손 타지 않은 깨끗한 욕실의 컨디션에 우리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만개하였어요.

어메니티도 깔끔하게 정돈해 한 곳에 놓아두었더군요. 일회용으로 되어있으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따로 챙겨온 물품을 꺼내지 않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나트랑 디셈버 호텔은 숙소를 살펴 볼 때 가장 꼼꼼하게 따지게 되는 위생과 수압 모두가 만족스럽더군요. 샤워기의 수압도 좋고 따뜻한 물도 콸콸 나와 쾌적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지요.

조식

체크인 시간에 안내받았던 조식시간에는 맛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조식당도 신상 숙소 답게 깔끔한 컨디션이 도드라졌고, 식기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어요.

배가 많이 고프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음식을 보니 맛있는 냄새에 후각이 자극되어 구미가 확 당기더군요. 종류가 다양하니 무엇을 먹어볼까 한바퀴 둘러보며 행복한 고민을 하였어요.

신선한 야채와 샐러드 뿐만 아니라 과일, 디저트, 따뜻한 쌀국수와 볶음밥 종류까지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든든하게 고기와 소세지를 담아와 먹으니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덕분에 체력소모가 많았던 물놀이를 할 때도 힘든 줄도 모르고 신명나게 놀 수 있었어요.

깔끔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깔끔한 자리세팅 덕분에 외국 여행을 하며 조식을 먹는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수영장

든든하게 식사하고 에너지를 보충했으니 본격적으로 놀아봐야죠. 나트랑 디셈버 호텔 인피니티풀의 수영장은 26층에 위치해광활한 풍경과 푸른 수영장의 물의 색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

운영시간은 오전7시~오후7시 까지로 온 종일 수영하더라도 깨끗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며 순환되니 수영장에 마음 놓고 풍덩 빠져 놀 수 있더라고요.

선베드에 누워 시티뷰의 풍경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시원하게 즐기다 보면 이런 맛에 여행을 오는구나 다시끔 깨닫게 되더라고요.

빈백이나 테이블, 의자 등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수영을 하다가 잠시 쉬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았어요.

세탁을 하더라도 연식이 쌓이면 꾀죄죄 더러워지기 쉬운 빈백도 신상 숙소 답게 때탐없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두 손 쌍 엄지를 척 치켜세웠어요.

헬스장

최근 운동에 푹 빠진 짝꿍은 헬스장이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표했어요. 기구도 새것처럼 깔끔하고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구들이 잘 갖춰져 있어 루틴을 깨지 않고 운동하기 좋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거울, 바닥 모두가 깨끗하니 운동할 맛이 절로 나요. 헬스장에서 가볍게 런닝머신을 뛰고 돌아왔지만 본격적으로 운동하기도 괜찮은 시설이였어요.

새로생겨 깨끗하고 시설도 좋은데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으신다면 이만한 곳이 없어요. 나트랑 디셈버 호텔에서 머무르며 좋은 추억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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