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냐짱 나트랑 여행 프롤로그 나트랑 공항 픽업 날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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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9월초 3~4일 가량의
독립기념일 연휴가 있어서
나는 이때를 맞춰서
여름휴가를 가곤 한다
추석 연휴가 없는 베트남이기에
코로나때를 제외하면 대개 일주일 정도
한국을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8월말부터 9월초까지
7박8일로
베트남 냐짱(나트랑)을 다녀왔다
베트남 나트랑(냐짱)은
다낭과 함께 베트남에서 손꼽히는
해변 휴양지로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사랑받아 왔던 곳
베트남 냐짱(nha trang)
베트남 현지발음으로
nh에 a가 붙으면 냐라는 발음이 되고
tr이 쌍지읒 발음이라
베트남어로는 냐짱
영어로는 나트랑이 되는
우리에겐 아직까진 나트랑이 더
친숙한 지명인듯
이번 나트랑 여행이 나에겐
네번째 냐짱(나트랑) 방문인데
처음 나트랑을 갔던 건
2016년 2월로
호치민에서
해외인턴을 했을 당시
그때는 뭐 돈도 없고
가진건 시간뿐인지라
호치민에서 12시간동안
슬리핑버스를 타고 냐짱을 갔었다(;)
지금생각해보니
참 대단했던 일
그때 이후론
베트남으로 주재원 파견을 온 뒤
2019년, 2022년에 한번씩
더 갔었고
이번 8일간의 여행까지 해서
총 4번의 냐짱 여행
이정도면 자신 있게
베트남 나트랑에 대해
소개할 수 있을 듯
이번에 숙소도 원래
베트남 연휴기간에만 있으려고
예약을 했다가
일정이 길어지는 바람에
여기저기 추가하게 되어
시내 두 곳의 호텔과
깜란지역에 위치한 두 곳의 리조트를
다녀왔다
빈원더스라던지 섬투어 등
이미 몇차례 해본것들은
하지 않았지만
나트랑(냐짱)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들
정말이지
너무 맛있어서 갈때마다
재방문하는 곳들을
방문했고
나트랑을 찾으실분들이 꼭 방문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다녀왔던
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먼저 나트랑의 날씨에 대해 알아보면
나트랑 날씨 중 평균온도는
6월이 28.9도로 가장 높고
1월이 23.4도로 가장 낮다
나트랑 우기는
대개 9월부터 12월까지로
2월이 가장 적은 강수량을
보여준다
나역시
2월에 냐짱(나트랑)을 많이 갔었는데
대부분 비가 하루도 오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에는 초반엔 비가 내리지 않았고
주말즈음 저녁시간에
매일 비가 내리긴 했던
그래도
지금은 여행에 크게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니더라
나트랑 바다 평균 온도의 경우
지금 9월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
볼 수 있는데
수영하기 딱 알맞은 느낌의 온도여서
해수욕하기 너무나 좋았다
바닷물 온도가 25도 가까이 가면 좀
춥게도 느껴질 수 있다
월평균 강수량으로 보면
10,11월이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내는데
이때 즈음 베트남 중부지방에
태풍이 많이 오는시기라
그 영향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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