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입국 비엣젯항공 공항픽업 환전 날씨 0.5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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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여행 입국 비엣젯항공 공항픽업 환전 날씨 0.5박 호텔

베트남 나트랑 여행 입국 비엣젯항공 공항픽업 환전 날씨 0.5박 호텔

두구 두구~ 2달 만에 다시 떠난 베트남여행, 이번엔 3년 만에 다시 찾은 나트랑이다.

3년 전, 베트남 한 달 살기 하던 중

코시국 창궐하고 급 상황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마지막 여정이었던 나트랑에서 갇힌 신세가 됐었다.

무보정 지금 날씨

한국 관광객들이 모두 떠났었고 마지막 한국행 비행기마저 떠났던 그날... 어쩔 수 없이 제3국 행을 결정했었다.

텅 비어 있는 거리를 쓸쓸하게 혼자 걷고 모든 걸 조심하며 열흘간 보냈었던 나트랑 추억이 잊히지 않는다.

그때의 아쉬움을 깡그리 날릴 수 있는 2023년 베트남 나트낭 여행을 출발한다.

다낭만큼이나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베트남 원조 휴양지 냐짱은 다시 핫한 분위기로 시내, 리조트 등에서 북적이는 모습이다.

코시국 초반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활기차다. 이제야 옛 모습을 찾았구나 싶어서... 잠시 찡했다.

하루 알차게 보내고픈 맘에 새벽 출발 비행기를 예약했다.

새벽 도착해서 좋은 숙소에서 1박은 아쉽잖우~ 그래서 가성비 좋은 0.5박 호텔에 잠시 눈만 붙이기로 했다.

현재 나트랑에서 전하는 최근 비엣젯항공 탑승, 입국, 공항 픽업, 0.5박 호텔, 환전, 실시간 날씨까지 정보를 전한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새벽 출국

1. 비엣젯항공 체크인 탑승 후기

비엣젯항공 새벽 1시 50분 출발 VJ839 편을 예약했다.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1, 체크인 카운터 H에서 수속을 진행한다.

비엣젯항공은 출발 3시간 전(22시 50분) 체크인 시작이다. 10분 전 도착하니 줄이 어마하다. 수속까지 40분이 소요됐다.

오히려 늦게 가면 금방 할 수 있겠더라. <대신 원하는 좌석 배정 안될 수 있음> 다들 막차 타고 와서 일찍 와서 기다린듯했다.

비엣젯항공은 수하물 무게가 같았다.

위탁수하물은 예약된 무게에서 오버하면 빼거나 추가 구입해야 한다. 기내 수하물은 7kg 1개만 가능하다. <작은 백은 무관>

출국 심사는 스피드 했고, 면세점은 거의 닫았으나 일부 담배, 주류, 향수 등 매장, 몇몇 음식점은 영업 중이다.

저녁 식사를 안 먹고 간 터라 간단히 빵과 생수로 끼니를 때웠다. 어영부영 시간은 후딱 지나서 게이트로 향했다.

드디어 간다! 정시 보딩 타임이 시작됐다.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건지 생각 외로 탑승객들이 많았다. 3-3 좌석 배치이다.

성인 남자가 앉으면 좁아서 불편할 수 있겠다.

164cm 여자인 배 모 씨도 앞좌석과 거의 맞닿은 무릎... 24시간 잠을 못 자서 앉자마자 잠이 들었다.

출발했겠거니 하고 눈을 뜨니 아직도 출발하지 않은 게다. 그렇게 30분이 더 지나고 나서야 이륙했다.

비엣젯 항공 기내식 일부

이른 새벽 비행기는 기내식을 거의 먹지 않고 다들 자는 분위기이다. 달러보단 베트남 동 지불이 좀 더 저렴하다.

베트남입국 나트랑여행

2. 베트남 나트랑 공항 입국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도착 예정 시각은 오전 4시 40분이었으나 지연으로 인해서 오전 5시 15분에 도착했다. 셔틀버스 타고 입국장으로 이동한다.

입국 심사는 새벽에 적은 인원의 직원들만 근무 중이라서 느릿느릿~ 한참 걸려서 심사를 마쳤다.

지난 8월 15일부터 한국인은 베트남 입국하면 무비자 15일에서 45일로 연장되었다. 맘 같아서는 10월 중순까지 머물고 싶다.^^

수하물 찾고 마지막 입국장으로 나가기 전에 캐리어를 제외한 백팩 등은 엑스레이 검사를 받게 된다.

입국장으로 나가면, 환전소와 유심칩 판매처들이 새벽에도 영업 중이다.

나트랑 공항 환전소는 USD100 = 2,200,000이다. 시내 환전소보다 1만 2, 3천 원을 덜 준다. 웬만하면 시내에서!

베트남나트랑여행 새벽 입국

3. 나트랑공항 픽업

나트랑공항픽업은 베트남 전역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몽키트래블 베트남에서 예약했다.

몽키트래블 베트남에서 알려준 <공항 픽업 만남 장소>는 입국장을 나가면 오른편 6번 기둥에서 기사를 만나면 된다.

내 이름 확인하고~

기사가 안내해 준 곳에 잠시 서 있으면, 바로 앞까지 픽업 차량을 끌고 와서 짐을 실어준다. 차량은 깔끔하다.

깜깜한 새벽에 갈 줄 알았건만, 동트고 나서야 0.5박 시내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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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트랑 0.5박 모조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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