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여행 판랑사막투어 포토그래퍼가 동행해서 인생샷은 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나트랑여행 판랑사막투어 포토그래퍼가 동행해서 인생샷은 덤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바쁜아이입니다. 나트랑을 여행하는 분들이 꼭 하루 일정에 포함시키는 특별한 액티비티가 있는데요.

바로 나트랑에서 사막투어 즐기기입니다. 예전에는 나트랑 사막투어라고 하면 모두가 무이네 투어를 다녀왔지만 이동시간이 워낙 길어 여행 중 시간 소모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일정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나트랑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판랑투어가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사막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쁜아이도 이번 나트랑 여행 중에 하루는 판랑투어를 예약했는데요.

나트랑 사막투어 업체가 워낙 많아서 어디로 예약을 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판랑투어의 일정을 보면 어떤 업체를 이용해도 거의 비슷한 일정의 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심지어 투어 중간에 방문하는 식당까지도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바쁜아이가 알게된 나트랑 수호천사는 다른 여행사에는 없는 특별한 장점이 있어서 바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문 현지 포토그래퍼가 동행한다는거예요. 여행지에서 멋진 인생샷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아실거예요.

전문 포토그래퍼가 핸드폰이 아니라 카메라로 각 여행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도로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에 여행 전에 따로 준비할게 없어요. 그냥 사막투어에서 입을 예쁜 옷만 입고 출발하면 됩니다.

사막투어에서는 보통은 흰색이 사진이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판랑에 도착해보면 한국인 여행객들은 대부분 흰색 원피스를 입고 오시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진한 파란색 계열의 옷도 화이트듄 사막에서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이점 참고하셔서 예쁜 옷만 준비하면 판랑사막투어에서 포토그래퍼와 함께 평생 기억에 남은 인생샷 사진들을 왕창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포토그래퍼가 함께 한다는 부분 때문에 조금의 망설입 없이 나트랑 수호천사에서 판랑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물론 일정도 알차게 짜여있어요.

오늘은 나트랑 수호천사를 통해 다녀온 나트랑 판랑투어 후기를 소개해볼께요. 나트랑 여행에 참고하세요!

나트랑 판랑투어 포토그래퍼가

함께해서 인생샷은 덤

바쁜아이가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는 새벽에 도착해 0.5박을 즐기기에 좋은 디셈버호텔 그리고 나트랑 시내에 오픈한 신상리조트인 보마리조트였고요. 일정의 마지막에는 깜란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윈덤가든 리조트에 묵었습니다.

여기서 여행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만약 일정 중에 나트랑공항이 있는 깜란지역 근처에서 숙박할 경우 판랑투어 이동 시간을 40분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판랑사막이 나트랑 남쪽에 있기 때문에 나트랑 시내 숙소에서 출발할 경우 조금 일찍 출발해야 하지만 깜란 지역은 판랑사막과 조금 더 가깝기 때문에 오전에 조금 더 여유롭게 일정을 시작할 수 있어요.

리조트 입구에 도착한 나트랑 수호천사 투어 차량은 일반 승용차가 아닌 편안한 벤 리무진 차량이더라고요. 덕분에 일정 내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에서 출발 후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양떼목장입니다. 처음에는 판랑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목장이라 시간 채우기 용으로 넣은 일정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직접 방문해보니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너무 많아 놀랐어요.

양떼 먹기 주기 뿐아니라 멋진 산과 들판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었네요.

역시 전문 포토그래퍼가 함께 하니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와 구도를 알아서 잡아주시네요. 그리고 일행과 자연스럽게 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스냅사진도 완성됩니다.

양떼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멋진 해안이 나타나는데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경치맛집 항라이해변도로입니다.

나트랑 해변도 아름다웠지만 항라이 해변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바다색에 항구 입구에 둥둥 떠있는 수많은 배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일정 중에 잠깐 방문하는 포도농장입니다. 포도농장은 보통 년중 4-7월에만 방문이 가능한데요. 이 지역이 워낙 포도가 유명한 곳이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드넓은 포도밭이 있습니다.

포도농장에 들어가 예쁜 사진도 촬영하고 현지에서 만든 와인 시음도 즐기고 원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시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데요. 차를 타고 달리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날의 점심식사는 경치도 좋고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포시즌레스토랑입니다.

주문이 가능한 음식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요. 특히 맛있는 해산물요리가 많아 여행객들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쁜아이도 튀김요리와 파인애플볶음밥을 주문해봤는데요. 파인애플볶음밥은 나트랑 시내의 어느 식당보다 맛있었어요.

배부르게 식사를 즐기고 포시즌 레스토랑 앞에 있는 해변에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바다색과 하늘색이 너무 예뻐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곳! 거기에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찍어주니 더 멋진 인생샷이 완성됩니다.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도 사진을 보더니 여기가 어디냐고 묻더라고요.

그리고 도착한 판랑사막입니다. 사막에 도착해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지프를 탑승하고 사막으로 들어갑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면서 보이는 경치는 여기가 정말 나트랑인가 싶더라고요. 방금 전까지만해도 도로에서 바다가 보였는데 갑자기 눈앞에 이렇게 드넓은 사막과 모래언덕이 펼쳐지니 정말 신기하네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