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 스노쿨링 수영장 컨디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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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 스노쿨링 수영장 컨디션 최고

이른 여름휴가로 친구들이랑 3박 4일로 나트랑 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떠나기 전 제일 큰 고민은 바로 어떤 숙소에서 머물지 였는데 이번 여행 컨셉이 휴양이다 보니 좋은 컨디션의 룸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다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아미아나리조트는 나트랑 베이쪽에 위치해있었고 공항에서 40분 정도 이동하니 도착할 수 있었어요. 5성 호텔답게 보자마자 보이는 전경에 대만족했어요.

럭셔리하고 세련된 로비에서 한 번 감탄하고 보이는 전경 또한 대박이었는데요. 뷰를 바라보면서 멍 때리면 뭔가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 기분이었어요!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에서 저희가 예약한 룸은 디럭스 빌라 가든뷰에요. 룸이 대부분 독채형이라 저희도 버기타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이동하면서 보이는 푸릇한 자연의 풍경도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푹신한 침대를 보니 이번 휴가는 알차게 즐길 수 있겠다 싶었어요.

친구랑 머무는 룸이라서 트윈으로 예약했는데 혼자 사용하는 침대인데도 공간이 여유롭고 이불도 포근하고 매트리스도 푹신하니 눕자마자 친구랑 둘 다 바로 꿀잠을 잤던 기억 뿐이에요.

침대 건너 편에는 TV도 있었고 룸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우드와 베이지로 꾸며져 있어서 그런지 여기 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게다가 센스 넘치는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에서는 웰컴과일까지 준비해주셨어요. 용과부터 바나나 등 넉넉하게 챙겨주셔서 들어오자마자 약간 허기졌는데 상큼한 과일로 달랠 수 있었어요.

밖으로 나가면 야외 욕조공간이 있는데 여기 테이블과 의자로 간단하게 놓여 있어서 저녁에는 친구랑 여기 앉아서 맥주도 시원하게 즐겼어요.

화장실도 깔끔 그 자체였는데 세면대로 두 개나 있어서 친구랑 편하게 씻을 수 있었어요. 세면대 사이에는 손수건과 어매니티까지 필요한 것만 알차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야외욕조에도 샴푸나 린스, 바디워시 등 어매니티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고요. 여행을 마치고 야외욕조에서 몸을 담구면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밖에서 보이지 않게 벽으로 막혀 있었고 눈 앞에는 식물뷰가 보여서 뜨뜻한 물을 받고 누워있으면 행복 그 자체였어요. 지금도 이때의 몽글몽글했던 기억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방 구경을 마치고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의 인피니티풀로 나갔어요. 총 3개의 수영장이 있던데 그 중에서 제가 기대한 건 바다와 연결된 느낌이 든다고 하는 인피니티풀이에요. 유수풀도 있고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에서 스노쿨링도 가능해요. 바다가 깨끗해서 물고기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풀 앞에는 비치파라솔이나 일광용 의자 등 편의시설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서 수영을 하다가 힘들면 잠깐씩 쉬기도 좋았어요. 야자나무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전경도 동남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물도 맑고 수영장 규모고 커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음에도 수영하고 노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시원한 수영장에서 오랜만에 신나게 수영을 즐겼답니다.

해수풀에서는 이미 유명해서 궁금했던 인공바위를 볼 수 있는데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액티비티 활동도 할 수있어요. 이 액티비티를 하러 일부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인피티니풀에서 놀다 이렇게 해수풀로 옮기면 색다른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경치가 좋아서 물에 둥둥 떠서 스노쿨링하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이번 여행 컨셉에 딱 맞는 숙소라 만족스러웠어요.

해수풀 말고도 프리이빗 비치도 있어서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의 다양한 수영장을 돌아다니며 간만에 제대로 수영을 즐겼어요. 메인수영장도 완전 커서 아마 동남아 리조트 중 탑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날 아침에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의 조식을 먹으러 나갔는데요.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라 기대감을 가득 안고 나갔어요.

오믈렛부터 샌드위치 같은 아메리칸식 조식은 기본이고 쌀국수나 반쎄오와 같은 베트남 음식까지 그리고 베이커리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고르실 수 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규모도 커서 테이블도 많이 있으니 식사를 여유롭게 할 수 있었어요. 음식들도 하나같이 맛나긴 했으나 저는 과일러버라 과일을 마음껏 즐겼어요.

조식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라 운영시간도 여유로웠고요. 과일 당도가 한국에서 먹지 못할정도로 달달했고 특히 락 메론이 참외같은 느낌이라 맛나더라고요.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잼도 종류가 다양해서 빵에 발라먹기도 좋았어요. 항상 마무리는 쌀국수인데 요청하면 만들어서 직접 주는 시스템이라 뜨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백종원 선생님 유튜브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던 반깐도 있어서 이번에 못간 아쉬움을 조식으로나마 달랠 수 있었어요.

아미아나리조트는 룸부터 수영장 그리고 조식까지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다음번에 나트랑에 방문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어요.

근처에 나트랑에 오면 필수로 오셔야 할 관광코스 포나가르 사원도 있고 담시장도 있어서 관광하기도 좋았는데요. 시내에서 거리가 있긴 하나 깜란 리조트들에 비해 가까워서 시내 나가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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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를 예약할 때 저는 베나자 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23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 스페셜 프로모션도 운영하고 있어서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리조트에는 객실도 161개나 있어서 풀빌라형 객실 등 종류가 다양했고 뷰도 오션뷰나 가든뷰 중 선택이 가능했어요.

동남아 휴양지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무조건 만족하실텐데요. 세련된 느낌은 물론이고 객실도 넓고 쾌척하니 여유롭게 쉴 수 있었어요.

카페에서 하는 프로모션을 보면 추가옵션 선택도 가능해서 다양한 타입으로 즐겨보심 좋을 거 같고요.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에서 즐거운 추억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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