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여행 당일 나트랑 투어로 기차역에서 야시장까지

요즘 나트랑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곳이 바로 달랏이다. 예전에는 사실 베트남 달랏을 말하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MBC<나혼산>덕분에 이제는 다 아는 듯 ㅎㅎㅎ 시간이 많고 여유가 되시면 달랏 여행만 다녀오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트랑 간 김에 나트랑 투어로 달랏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도 너무 좋다.

우리가 이용한 투어는 베나자 달랏 일일 투어! 여러모로 상당히 만족스러웠기에 올가을에도 또 베나자 나트랑 투어로 달랏 여행을 계획 중이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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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베트남 달랏 같은 경우 나트랑에서 개별적으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렇게 전용 투어를 통해서 여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특히 베나자 달랏 나트랑 투어 같은 경우 한국인 가이드가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아시겠지만 한국인 가이드가 있으면 의사소통이 되고 설명도 잘 들을 수가 있어서 훨씬 편하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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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자 달랏 당일치기 나트랑 투어에는 나트랑과 달랏을 이동하는 전용차량과 한국인 가이드, 그리고 각종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나트랑 코모도 호텔 앞에서 집결하고 해산하기 때문에 숙소 픽업&드랍은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고, 카페나 점심,저녁 식사비 역시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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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자 달랏 일일 투어의 경우 가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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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만11세 이상) : 예약금 2만원 + $55

아동(만 4세이상 만11세 미만) : 예약금 2만원 + $45

[만 4세 미만 유아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