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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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여행 2일차

빈펄섬에서의 조식

둘째날 아침은 골프조와 비 골프조로 나뉘어 아침을 보냈다.

나는 체크아웃 직전까지 숙소에서 목욕도 하고 요양도 하고 음식을 먹으며 어제의 숙취를 달랬다.

'짧은 시간이지만 뭔가 제대로 쉬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은 둘째날 아침

빈펄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은 시간은 나트랑 시내에서 보낸다

빈펄 -> 나트랑 이동 중 나트랑 시내 전경을 찍었다.

새로 체크인 한 숙소에서의 낮과 밤

체크인

이튿날 점심

팀원 중 한 명이 하드캐리 가이드 해 준 여행이라 간만에 무지성 패키지 식의 여행을 했다.

남는건 사진뿐ㅋㅋㅋ

그래도 하나같이 맛있었다

숙소에서의 야경

이동 중 찍은 몇 안되는 거리 사진

스윙스의 쇼미2 무반주랩이 생각난다.."난 베트남 국기의 별, 사방이 적!"

그래도 베트남까지 왔는데 의리로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체로 마사지도 하고 얼굴에 있는 솜털까지 싹 없애주셨다

눈썹도 다듬어준다는 걸 괜히 공산품 눈썹 될까봐 극구 사양하고 사양한 결과 내 명품 눈썹만은 살렸다.. ㅋㅋㅋㅋ

저녁 먹기 전 수영장에서 한 시간동안 어푸어푸

호텔명은 비르고였다.

저녁 먹으러 들어간 로컬 식당.

로컬인건 좋은데 너무 로컬이라 가게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먹음..시선을 즐기면서 먹었다.

그래도 하나같이 음식은 맛있었다

베트남 국민 보드카

ㅋㅋ베트남 5년 살았던 동생한테 바로 물어봤는데, 막 마시기 좋은 국민 보드카라고 해서 먹어보았다.

그냥 내가 아는 그 흔하디 흔한 보드카 맛. 재도전 의사 없음

저녁 먹고 숙소 돌아오는 길에 먹은 길거리 간식

베트남식 꿀빵인가보다~ 했는데 겉은 쌀을 튀긴것처럼 엄청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뭐가 있긴 있었는데 ..

09-12시즌 홍대 길거리에서 유행했던 잡채만두를 먹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나트랑에서의 이틀차가 저물어간다.

나트랑 여행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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