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마사지 원스파 여기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바쁜아이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사진보니 또 다시 떠나고 싶은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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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바다를 보면서 선베드에 누워 파도소리만 들어도 그냥 막 좋았던 힐링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해외에서 여행을 즐기는 매 순간이 더 소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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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중 날씨도 너무 좋아 멋진 바다를 실컷 즐기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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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만큼이나 실컷 즐겼던 것 또 한가지가 바로 나트랑 마사지입니다. 나트랑 뿐 아니라 베트남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도 많은 분들이 1일 1마사지를 즐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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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도 저렴하고 마사지를 잘하는 스파샵도 많아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확 풀기에는 최고의 즐길거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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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사지샵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요! 오늘은 나트랑 여행 중에 정말 맘에 들었던 나트랑 마사지 원스파 후기와 추천 이유를 소개해볼께요! 나트랑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가성비 좋은 스파샵에서의 마사지는 꼭 받고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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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나트랑의 마사지샵은 원스파(ONE SPA)라는 곳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트랑 거리를 여행하다가 쉽게 보이는 스파샵과는 분위기부터가 다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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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샵의 분위기도 중요하잖아요!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고급스런 분위기에 마사지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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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사지가 끝나고 제공해주는 이 오렌지 주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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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파는 나트랑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맛집인 분짜 하노이, CCCP카페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중에 방문하기 쉬우며, 여행일정을 짜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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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파의 마사지 실력이 좋은 이유를 알보고니 현지 사장님께서 마사지 후에도 후기와 개선 사항들을 받아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일정 중에 믿고 계속 방문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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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로컬 마사지 샵의 경우는 바로 마사지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긴 전문적인 마사지샵 답게 마사지 시작 전에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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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강도, 스트레칭 여부, 집중 케어를 원하는 부분 등을 체크하면 테라피스트가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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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PC 앞에 앉아 있는 직업 때문에 어깨가 좋지 않았는데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분에 어깨를 체크했더니 실제로 마사지 할 때 어깨 근육과 등줄기까지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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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체크하면 어깨만 해주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전문가답게 어깨 근육과 연결된 모든 부분을 확실하게 풀어주셨어요. 다른 날 다른 부분을 집중 케어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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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파는 대기실도 엄청 넓고 쾌적해 좋았는데요. 마사지 샵이라기 보다는 고급스러운 호텔 로비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분위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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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빵빵하고 깜끔한 분위기에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만들어 주는 향기까지 아직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인데요. 이미 케어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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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꼐서 말씀하시길 마사지 룸의 컨디션도 최근에 확장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시네요. 어쩐지 내부도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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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분위기의 3인 마사지룸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으니 더 대우받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각 마사지 베드마다 커튼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마사지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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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룸을 동영상으로도 촬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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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으면서 혹시라도 소지품을 분실할까봐 불안한 마음이 떠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원스파에서는 자물쇠가 있는 옷장이 있어 마사지 중 안심하고 꿀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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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전에 따뜻한 목욕물에 풋스파를 즐기는데요. 레몬르로 발 뒤꿈치를 문질러주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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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을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은 역시나 언어 소통이 어렵다는건데요. 어느 나라를 떠나든 마찬가지일거예요. 하지만 원스파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한국어로도 소통이 가능해 너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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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 한국어 가능한 곳을 만나면 더 기분 좋은 기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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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파의 요금도 소개해볼께요. 나트랑의 마사지샵의 경우에는 팁을 추가 결제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60분 마사지는 $2, 90분 마사지에 $3, 120분 마사지는 $4 이렇게 추가로 팁이 결제되는 곳이 많은데요. 여긴 추가 팁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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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파는 방문 시간대에 따라 추가 할인이 되기 때문에 오전 시간대에 찾아가면 10~20% 더 저렴한 비용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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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 원스파 스파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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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11시 방문 고객

(얼리버드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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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304,000동 $14

90분 360,000동 $16

120분 440,000동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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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12시 방문 고객

(해피아워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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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342,000동 $15

90분 405,000동 $18

120분 495,000동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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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트랑 여행 중 원스파 재방문시에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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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파 방문 고객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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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342,000동 $15

90분 405,000동 $18

120분 495,000동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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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파의 마사지 방식은 다른 곳과는 차별점이 있는데요. 마사지를 엎드려 시작하는게 아니라 천장을 보고 누워서 시작한다는거예요. 누운 자세로 머리부터 어깨 아래로 내려오면서 뭉친 곳을 기가 막히게 눌러주는데요. 누워서 마사지를 받으니 호흡도 편하고 답답함도 없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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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일마사지의 경우에는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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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인 짐보관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긴 후 마지막 여행을 즐기고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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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나트랑 첫날 이른 시간에 시내에 들어왔다면 마사지를 받은 후에 호텔로 이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짐보관 서비스도 잘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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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샌딩의 경우에는 원스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불러주시더라고요.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 원스파에서 불러주신 차량을 타고 30만동의 저렴한 비용으로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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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원스파의 가격은 일반 로컬샵의 요금과 큰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시설과 서비스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샵이라고 하면 뭔가 좀 별로 아닐까 라는 의심도 있었지만 직접 방문해보니 진짜 의심일 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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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트랑 자유여행 카페에서도 나트랑 마사지로 원스파를 많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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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스파 샵 운영시간은 오전10시~밤 10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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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원스파에서는 직접 블로그도 운영 중인데요. 나트랑 여행 제휴사와 찐맛집 등의 다양한 여행 꿀팁을 공유하고 있어 여행 준비에도 큰 도움을 받았어요. 맛집부터 나낭 쇼핑리스트, 기념품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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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원스파 ONE SPA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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