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가볼만한곳 야시장, 담시장 후기

찐 나트랑여행 분위기 느끼러 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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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갔을 때 가기 좋은

나트랑 야시장과 담시장 후기 소개해요.

낮에는 담시장을, 밤에는 나트랑 야시장을

다녀와야 나트랑의 시장 구경 제대로 했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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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담시장은 관광객이 많이 가는 편이고

나트랑 야시장은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듯!

그래서 그런가 나트랑 야시장은 북적거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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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트랑 야시장 모습부터 보여드려요.

일단 입구에서부터 사람 진짜 많음!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도 많아서 구경하기가 좋아요.

단, 꽤 붐비기 때문에 짐은 최소한으로

가져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모를 소매치기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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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걷다 보면 사람이 많지 않은

구간도 있어서 구경하며 걸을만해요.

나트랑 야시장 길이 자체는 길지 않은데

점포들은 다양하고 많아서 구경하기엔 굳!

점포 하나씩 보고 지나가면 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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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야시장 중에서는 건망고도 인기 상품!

진짜 쌓아놓고 판매를 하고 있어요.

워낙 나트랑 쇼핑리스트에서도 인기인

상품이 건망고이다 보니 관심 있으면

이곳에서 대량으로 저렴하게 사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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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쥐포 같은 것도 파는데

꽤 괜찮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좋아요.

나트랑 현지 분들도 많이 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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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트랑 야시장에서 인기 있는

상품은 라탄 관련 제품입니다.

라탄 가방과 모자를 판매하고 있는

점포가 다양하게 있어요.

구경하다가 가격을 물어보면 좋아요.

가게마다 가격은 다르게 부르니

몇 개의 가게에 가격을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쇼핑 습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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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떤 가게는 정가제로 운영 중!

가격이 적혀져 있는 곳은 보통 퀄리티가

좋은 대신 가격은 좀 비싸게 받아요.

정가제로 파는 곳은 흥정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죠. 대량으로 사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흥정이 불가한 곳이

정가제인 곳이니 흥정이 귀찮은 분은

정가제 가게를 찾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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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정가제로 팔고 있던 라탄 집이

가방 퀄리티나 디자인이 좋았어요.

근데 가격은 살짝 사악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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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볼 만한 것은 옷 같아요.

나트랑 여행 가면 옷은 가족끼리

또는 커플끼리 맞춰서 입고 다니는데요.

옷 재질이 가볍고 시원해서 입기가 좋아요.

디자인이 다 비슷하고 패턴도 다 비슷하지만

휴양지 여행 분위기 내기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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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같은 것도 사기가 좋습니다!

나트랑 여행할 동안에 신을 쪼리나

어린이 슬리퍼 같은 것도 사도 되죠.

가격은 천차만별이니 흥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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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트랑 야시장 특성이 사람이 많아서

흥정을 잘 안 하려고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가격을 일단 높게 부르고 현지 분 아니면

굳이 흥정을 그렇게 안 하는 느낌??

어차피 다음 고객은 바로 뒤에서 구경하며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그래서 적당히 흥정하고 사신다 생각하며

나트랑 야시장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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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쇼핑템은

핸드메이드 열쇠고리 같은 거였어요.

이니셜이나 영어 이름을 즉석으로

맞춰서 열쇠고리를 만들어 주는데요.

이런 소소한 기념품들을 아이들이 많이

사다 보니 나트랑 현지인 분들도 구경을

하며 많이들 구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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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족 단위로 놀러 오는 느낌!!

그래서 풍선 같은 것도 팔아요.

나트랑 야시장은 담시장과 다르게

나트랑 현지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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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개껍질로 만든 귀여운 인형도

아이들에게는 인기 상품이랍니다.

나트랑 여행 기념품으로도 사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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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추천!!

우리나라 제과점에 가면 파는 아이스크림

같은 거를 야시장에서도 파는데 인기예요.

가격도 7천 동, 350원 정도라서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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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는 과일주스 파는 곳도 있는데

여기도 인기가 좋더라고요.

밤이라서 낮보다는 시원하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한 과일 주스는 환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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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트랑 야시장 갈 때 마스크 쓰는 걸

저는 추천드리고 싶다는 거!

나트랑 여행 때 보면 마스크 쓰는 사람

거의 없을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인데요.

나트랑 야시장은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다 보니까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저는 현명한 선택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저희 일행 중에서도 몸이 안 좋기

시작한 게 나트랑 야시장 다녀오고부터가

아닐까 예상을 하긴 했었거든요.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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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담시장은 원피스와 같이 옷을

사려면 꼭 가야 하는 곳이랍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나트랑 야시장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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