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여행> 빈컴플라자 BIGFUN키즈카페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나트랑여행> 빈컴플라자 BIGFUN키즈카페

나트랑까지 와서

키즈카페를 간다고???

우리도 몰랐다. ..

나트랑까지 가서 키즈카페를 갈 줄은...

하지만 담에도 나트랑 여행, 아니 베트남 여행을 간다면 하루쯤은 키즈카페를 가야겠다ㅋㅋㅋㅋ

이 날은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있었다.

그래서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는 못할꺼 같고,

키즈클럽같은 부대시설은 사람이 많을꺼 같아서

뭘 할까 생각하다가

나트랑 시내에도 키즈카페가 몇 개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리조트에서 택시를 불러서 시내로 나갔다.

빈컴플라자 2호점 3층에 있는 BIGFUN 키즈카페

얼마나 큰 재미를 주나 한번 들어가봅시다ㅋㅋㅋ

평일: 아동 1명당 80,000vnd(약 4,300원)

주말: 아동 1명당 100,000vnd(약 5,300원)

- 아동 1명당 보호자 1명 무료/ 시간 무제한

입장료가 말이 되냐고요ㅋㅋㅋ

믿을 수 없는 나트랑 키즈카페 입장료!!!

거기다가 시간도 무제한!!!!

한국에서는 2시간 지나면 초과금액 붙어서 애들한테

제발 좀 나가자고 쫓아다니면서

설득하는데 여기서는 그럴 필요없다는 점!!!!

사실 포스팅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도 많이 안 찍었고

있던 사진도 지워서 동영상으로 대체~~~~

커피, 음료 등 간단한 간식 판매

한국과 비슷한 놀잇감 및 시설

보호자들은 위한 안마기(유료)

간단한 음료(뽀로로 음료수 있음)와 커피도 판매하고 있고 창가쪽으로 보호자들은 위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국 키즈카페와 비슷한 놀잇감이 마련되어있고,

인상 깊었던 점은 보호자들을 위한 유료 안마기!!!ㅋㅋㅋ

세계 어디나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어른들 마음은 비슷하구나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던ㅋㅋ

모래놀이

자석 블럭

편백나무

한국 키즈카페가 워낙 많이 생기고 그만큼

빨리 사라지는만큼 인테리어나 시설이

한국보다는 노후한 편이지만 더럽지는 않다.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 3시간을 둘이 정말 신나게 놀고,

오후 2시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배가 고플 시간이라

(엄마아빠가...)퇴장한 뒤 바로 윗층(4층)에 올라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이 날 남편하고 아이들 남겨놓고 나는 잠깐 시내에 있는 약국에 나가서 약국 쇼핑을 했다.

빈컴플라자가 쇼핑몰이라서 다른 것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쇼핑몰이 너무 작아서(한 눈에 한 층이 다 보임)

딱히 볼께 없었다.

보호자 2명이상 온다면 한 명이 키즈카페에 있고,

나머지 한 명은 나가서 필요한 것 사오거나 쇼핑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이상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