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호핑투어 혼문섬 혼땀섬 머드온천 로빈슨섬 스노쿨링 나트랑 투어 동남아 여행지 추천 베트남 나트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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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쿨이입니다 :)
오늘의 동남아 여행지 추천 장소는
베트남 나트랑 여행 이야기
나트랑 호핑투어 후기입니다.
문섬과 로빈슨섬 스노쿨링,
혼땀섬 스쿠버다이빙 (선택, 추가비용),
혼땀섬 머드스파 + 수영장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던 나트랑 투어였어요
먼저 지도를 통해 각 섬들의 위치와
포인트를 설명드리고
후기를 말씀드린 다음,
제가 이용했던 업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트랑 호핑투어 지도
먼저 저희가 방문하는 섬들의 위치를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출발 선착장은
시내에서 남쪽 약 5km 지점에 있는
선착장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여기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돌게 되는 것이 나트랑 호핑투어의 루트에요
혼땀섬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 혼 문섬 →
로빈슨섬 (점심)→ 혼땀섬 머드온천 → 선착장 복귀
순으로 이동한답니다.
대략적인 소요시간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나트랑 시내 - 투어 선착장
차량 약 10분
선착장 - 혼땀섬 스쿠버다이빙
스피드보트 10분 ~ 15분
혼땀섬 - 혼문섬
스피드보트 10분 내외
혼문섬 스노쿨링
1시간 내외
혼문섬 - 로빈슨섬
스피드보트 10분 내외
로빈슨섬
식사 포함 약 2시간
로빈슨섬 - 혼땀 리조트
스피드보트 15분
혼땀리조트
머드온천 포함 약 2시간
동남아 여행지 추천 나트랑 호핑투어 후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 둘째날 아침,
약속한 시간에 맞춰
픽업 투어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항구까지 이동을 하면서
가이드 친구는 자기를 소개하고
오늘 진행되는 사항들을 설명해주었어요
선착장에 도착한 뒤
약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배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통통배나 목선으로 가는
나트랑 투어도 있는데요
스피트보트보다 느리기 때문에
로빈슨섬까지는 못가고
가까이 있는 섬들 위주로 간답니다
제가 이용한 배는
스피드보트였기 때문에
더 멀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근교 섬들을
전부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혼땀섬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였습니다
해당 부분은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별도로 돈을 내고 진행하는 액티비티였어요
혼땀섬 스쿠버다이빙 체험
1인당 70만동, 영상 포함
저는 개인적으로
스쿠버다이빙 체험은 추천드리고 않습니다
돈을 주고 해보기는 했지만
기본기를 너무 대충 알려주고
수중 환경도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리고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배 위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다같이 안하고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오히려 다른 곳을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나트랑 혼문섬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다음에 도착한 곳은
나트랑 호핑투어에서도
가장 사랑을 받는 혼문섬이었습니다
나트랑 혼문섬에서는 50분의 시간을 주었어요
혼 Hòn 이 베트남어로 섬이라는 뜻이라서
나트랑 문섬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시내에서 멀지 않은 섬이었음에도
바다가 정말 맑고 깨끗했어요
게다가 날씨가 좋으니
에메랄드빛 바다와 몽글몽글한 구름이 어우러져
예쁜 풍경을 자랑하더라구요
제일 포인트가 좋은 곳이라
여러 투어업체에서 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왔을 땐 사람이 없었는데
나갈 즈음에는 단체 분들이 와서
사람이 엄청 많아졌었답니다
저도 물에 들어가서 스노쿨링을 즐겨봅니다
혼문섬은 자연 그대로의 바다에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깊이가 있어서
고기가 조금 멀리 보이기는 했어요
그래도 누군가가 먹이를 주면
물고기들이 우르르 몰려오고
꽤 큰 고기들도 있었어요
그래도 깨끗한 물 속 환경에서
재미있게 스노쿨링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다시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길
한쪽에는 섬에 있는 마을이 보였습니다
맑은 날씨와 잔잔한 바다.
완벽한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나트랑 로빈슨섬 식사와 휴식
세번째로 도착한 곳은
나트랑 호핑투어의 핵심이 되는
로빈슨섬이었습니다
사실 나트랑 로빈슨섬은
빈펄리조트가 있는 섬의 한쪽 끝인데요
가이드의 말로는
외진 느낌을 주는 포인트라
로빈슨 크루소가 상륙했던 무인도같다고 하여
로빈슨섬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로빈슨섬은 크고 작은 시설들이
아기자기하게 설치되어 있었어요
미끄럼틀과 카약까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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