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호텔 자꾸 생각나는 쉐라톤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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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인들과 함께 여행 가자가 자 했는데
말뿐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계획을
야심 차게 세우도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미 동남아에 다수의 여행을 다녀본
제가 계획을 세웠는데 혼자만 가는 게
아니다 보니 하나하나 다 맞추기가 어려워서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낮은 데로 가자고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숙소는 나트랑 쉐라톤으로
정했어요. 바다와도 가깝기도 하고 활동적인
일행이 있었기에 시내 중심이 알맞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곳이기도 해서
만족도 높게 지내다 올수 있었어요.
나트랑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15:00로
로비에서 잠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참 체크아웃 시간은 12:00이니까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로비부터 호텔처럼 웅장하게 꾸며져있어서
그런지 빨리 숙소로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답니다.
그렇게 굴뚝같이 오고 싶어 했던 숙소는 바로
이그젝티브 스위트룸이에요.
이름부터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서 보고 며칠 동안 지내다 보니
만족도는 높았어요.
저희가 지냈던 이그젝티브 스위트룸은
성인 3명 또는 성인 2명에 소아 2명의
인원 규정이 있고 매우 좋았던 오션뷰를
자랑하는 룸이랍니다.
침대는 이렇게 킹 베드 1개가 놓여있는데
말 그대로 킹이라는 단어가 붙는 게 이해가 가는
사이즈였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숙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한편에는 이렇게 샤워가운이
마련되어 있었고 미니 금고 또한 한쪽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어요.
이 모든 공간이 한공간으로 이어진다면
살짝 갸우뚱할 정도로 공간 구분이 굉장히
잘 되어있는 곳이었어요.
화장실로 들어가 보면 이렇게 작은 세면대가
하나 구비되어 있고는 데요.
물 때 하나도 없이
청결하게 그대로 잘 관리되어 있어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곳이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거울은 굉장히 크게 부착이 되어 있기도 하고
주변에는 작은 세면도구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세수하다가 샤워하다가 중간에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컵과 작은 생수까지
마련되어 있고요.
저만의 시그니처 공간인 욕조도 이렇게
구비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시티뷰가
보이면서 몸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이 전 굉장히
좋아서 지내는 동안 많이 이용했어요.
하루의 여정을 이곳에서 다 풀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살짝 회의실 같은 공간이기도 한데 거실에
소파 옆쪽에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요. 이건 아마 출장이나 업무차 오신 분들이
요긴하게 사용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한쪽에는 이렇게 생수와 다양한 티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무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그랬는지 굉장히 리필해서 먹었던 걸로
기억에 남아요.
나트랑 쉐라톤 오션뷰를 자랑하는 객실에서
지내서 그런지 창문으로만 봐도 바로 이렇게
넓디넓은 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 정화되는 기분도 들고
텐션 올리기에도 좋았어요.
나트랑 호텔에서 빠질 수 없는
바로 이 수영장이에요.
사진이나 영상에서만 보면 수영장이 이렇게
딱 제 앞에 있으니까 그때부터 심장이 막
두근두근 난리도 아니었어요.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던 흔한 수영장과는
다르고 워터파크와도 차원이 다른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이곳 또한 투숙하는 투숙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공간이랍니다.
한공간으로 되어있지 않고 그 옆에도 다른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는데 크고 작고의
사이즈 차이도 있었지만 저희는 매우 재미있고
실속 있게 놀 수 있었던 공간이었어요.
제 지인들도 인정한 나트랑 호텔의
스파 맛집도 있어요.
여행하면서 몸의 피로는 기본적으로
달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피로를
풀어주어야 지만 일정을 소화하는데
무리 없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큼지막하게 한공간에 욕조를
비롯해서 세면대가 구비되어 있는데요.
이 공간에 들어선 것만 해도 피로가 사르륵
풀리는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오션뷰를 바로 앞에 두고 받는 스파란
말로도 표현이 안될 정도로 만족했어요.
제 지인도 돌아온 후에 아무 데서나 스파
못 받을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조식을 선택한다면 나트랑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잘 이용했어요.
동남아 스타일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었기에 입맛에 맞고 안 맞고는
없었어요.
모든 테이블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고
기본적인 세팅이 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철저히되는 곳
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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